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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계 시대 -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 시작된다
에릭 브린욜프슨 & 앤드루 맥아피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10월
평점 :
우리들의 삶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단순히 시간이 지났다고 변화되는것이 아니다
예전 우리들의 삶을 확 바꾼 일이 무엇이 있을까? 바로 산업 혁명이 아닐까?
그 시기를 지나지 못한 나로서는 단순히 책으로만 알아왓지만 그 시기를 지남으로써
우리들의 삶이 확 바뀌었다고 말할수가 있다
그리고 그 시기를 지나고 지금까지. 우리들의 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 시기도 물론 그 전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효율적이였지만 지금의 우리로 보면
그 때 역시도 비효율적이 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이 더욱 빠른 기술을 불러오고 있다
예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자동차까지.
물론 이 연구는 2004년에도 실행이 되었지만 그때는 단 몇키로도 못갔지만 현재의 무인자동차는 몇백키로 까지
혼자서 간다고 한다 예전과는 다른 기술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미래가
더욱더 빨리 우리들에게 다가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 책의 대부분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가 빠른 기술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바뀌고 있다는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예전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기계부터. 지금의 혼자 움직이는 자동차까지.
그 시기가 점차점차 짧아지고 있다는것이다 우리들이 그것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이것이 항상 좋은것은 아니다 미국의 부를 예를 들어보면 1979년과 2007년 사이 미국의 상위1%의 소득은 200%이상 증가했지만
중간층은 35%만 증가했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소수에게만 거대한 부가 돌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바로 그것이 발전된 기계가 학력이 없고 전문직이 아닌 중산층의 일자리를 메꾸고 있다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대한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고 있는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 기술들을 버려야 할까? 에릭 브린욜프슨 과 앤드루 맥아피
기계와 함께가는것을 생각하라고 우리 인간들만의 장점을 알아차리라고 말한다
예전에 체크 챔피언을 슈퍼퍼 컴퓨터가 이긴적이 있다 언제까지고 깨질수 없다고 믿었던 영역이 깨지자
사람들은 얼이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알고리즘에 의한 최적의 수였을뿐
그것이 정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의해서 였을까?
우리들의 기게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기계와 함께 갈수밖에 없고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우리들의 장점으로 잘 소화해야 한다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제는 지금보다 더욱더 빠른 변화가 올것이다 물론 기계역시도 더 좋아지고 효율적이될것이다
이것을 이겨내는건 바로 우리들이 우리들의 장점을 알고 같이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