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 우연을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의 힘 PSI 좋은책 11
맷 킹돈 지음, 정경옥 옮김, 김경훈.신기호 감수 / 이담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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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혁신이라는것이 우리 사회에서 만연해졌다

그렇다면 이 혁신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단순히 혁신캠프나 이런곳을 가야할까?

What if의 창업자인 맷 킹돈은 우리들이 우연히 혁신을 발견할수 있다고 한다

즉 우리들은 혁신을 위해 준비된 우연을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때로는 야심차게 ??로는 겸손하게 이렇게 우리들은 주인공이 되어서 행동해야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들과 협력을 만들어가면서 준비된 우연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자극을 주는 타성에 젖어 있을때

우리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잘 살펴보면 우리들의 코앞에 있을수도 아니면 밖에 나가면 우리들에게 자극을 주는 무엇인가가 많다

타성에 젖을때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럴때 어떠한 자극을 받게 되면 우리들은 변화할수 있는 우연이 만들어 진다

이것을 찾았을때 우리들은 이 아이디어를 바로 실현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최고를 만든다는 생각이 아닌 나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창조해내면서

조금씩 변화해가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현실화를 실행할때 우리들은 혁신을 만들어 가는것이다


때로는 이러한 과정을 얻기 위해 충돌의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영역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영역에 충돌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혁신이 만들어 질수가  있다

자신만의 영역이 중요하지만 이제는 그런것들이 사라지는 충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위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거나 그리고 어떤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실

그리고 창조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야한 충돌의 과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론 혁신을 위하다 보면 조직과의 전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너무나 혁신적이어서 불가피한 전투가 일어난다

이럴때 역시 우리가 잘 이겨내야 한다

자신들의 제품을 사랑한다면 자신들의 제품을 위해서라면

조직을 설득시키고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노력을 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세렌디피티를 만들어내는 초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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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
이명준 지음 / 북투어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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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청춘들에게는 고통이 당연시하게 되었다.

어느순간 새로 생긴 열정페이라는 말. 그것도 우리가 청춘이기 때문인가

우리 한국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고통을 강요받고 있는게 아닐까.

물론 고통을 겪어야 성숙해진다는 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 많은 고통을 가지게 한다는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착한 말만 하는 힐링적인 멘토가 쓴 책이 아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많은 멘토들이

청춘을 위로한다며 말하는 힐링의 이야기 인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안다. 이것이 단순히 위로의 말이라는 것을..


현재 청춘들의 상황은 누구나 다알것이다

비정규직. 또는 취업 삼포세대 neet족까지...

단순히 이런문제를 청춘 그 이름만으로는 다 이겨낼수 없다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처럼 우리가 어떤 일이 일어나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것에 대응할수 있는것이지

청춘이라고 그 열정을 불태워서 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청춘들이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횃불이 아닌 다 타버린 재가 되기 전에

기업과 정부는 청춘들을 위한 준비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단순히 숫자놀음이 아닌 정확한 통계로 우리 청춘을을 위한

미래의 허리가 될 우리들을 위해 기업도 정부도 노력해야 하는게 아닐까?

청춘들이 힘을 잃어간다는 것은 그 나라의 미래 역시 없어진다는것을 왜 알지 못하는것일까?

취업을 위해 매년 몇천만원씩 쓰고 그것이 빚이 되어 취업을 해도 다시금 빚을 갚는데 모든날을 써버리는것이

정말로 청춘을 느끼는 것일까.

많은 류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읽지만. 그것이 정말로 현실을 반영한것일까.

정말로 청춘이란 이름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정말로 아파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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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스마트 -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리더의 성공법
리즈 와이즈먼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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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들은 전문가가 되려면 1만시간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많은 이들도 역시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이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바로 루키들의 힘이다. 즉 전문가들 보다 루키라는 신인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그 분야에서 몇년씩 자신의 영역을 넓혀온 사람들이고

루키들은 막 들어온 사람들인데 가능하다니...


루키. 그들은 수렵채집자이며 배낭 여행자이며 불위를 걷는자이며 개척자이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게 되는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생각이 났다

처음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할때.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든 정보를 수집하고

모르는것은 과감없이 물어보고 무엇을 해야할지 계속생각하며

내가 배운것을 계속 연습을 했다 

무엇인가 감이 오지 않는가? 바로 내가 루키였던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장을 더 열심히 청소하고 최대한의 성과를 내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렇게 생활을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르바이트가 적응이 되어갈때쯤.

처음의 나를 발견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고 

다 아는 나로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적당히 해도

하는척이라는것을 할수 있는 능력이 생겨버린것이다.

일을 하긴했지만 처음의 루키때와는 많이 달랐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루키들의 힘이라는것이다 물론 전문가들이 안좋다는것은 아니다

그들만의 힘이 있고 자신만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에게 족쇄를 채운다는것이다 루키들은 모르기때문에

아무에게나 물어서 답을 내야하고 또 헤쳐나가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신만의 지식으로 해결할려고 한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루키들의 속성을 이제는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에게도 필요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즉 많은 이들이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것처럼

전문가라는 타이틀뒤에 숨겨진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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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의 위대한 여행
김호경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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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호텔왕 그리고 미시시피의 모든 시민에게 존경을 받는 데이비드 카펜터.

그는 어느날 자신이 암에 걸린것을 알고 자신의 아들 헨리와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자는 제안을 한다

자동차를 사준다는 말에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하는데.

아버지의 병을 알고나서 여행을 중단하자고 했지만 아버지는 자신이 살아있을때

고마운 사람과 미안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해야 한다고 말하면 여행을 한다

말도 안되지만 헨리는 아버지와 함께 때로는 감사하고 때로는 용서를 구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미안한 사람에게 또는 감사한 사람에게 가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헨리와 같은 생각을 했다. 하지만 때로는 감사의 말을 전할 이는 

나의 미래를 바꾸게 해준 사람이였거나 또는 사랑을 알게 해준

나의 삶에서 중요한 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서를 구해야 하는 이들은 나의 작은 행동으로 그들에게 영원한 상처를 주고

그것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우리들도 이런일이 있지 않은가

성공한 이들을 보면 자신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거나 때로는 힘든일을 헤쳐나가게 도움을 주었던일

아니면 나로인해 상처를 받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우리들은 성공을 위해 아무것도 보지 않고 경마장의 말처럼 달려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의 말도 용서의 말도 하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데이비드 카펜터 역시 그런 인물이 였지만

자신이 꼭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사람들과

용서를 해야할 인물들을 만나가며 그 아들 역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들에게는 감사한 일이. 

때로는 용서를 구해야 하는 일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깨달은 그는 아버지와 같이 존경받는 인사가 된다

지금 우리들도 헨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요?

주위를 보면 나로인해 상처받고 또는 감사를 받고 있을지 모른다

감사 해야할때 또는 용서를 구해야할때 그것을 안다면

지체하지 가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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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가르침
하야시 히데오미 지음, 이지현 옮김 / 전략시티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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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주위에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말한다 1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2명은 나를 도와주는 이들이고 2명은 나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반하는 인물들이고

나머지 6명은 대세를 따라가는 평범한 이들이라고.

즉 이 이기주의자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대부분 이익이라는것에 의해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회사라는곳에서 더 높은직위로 올라가려고 한다

이익을 위해 모든 이들이 움직이고 있는것이다

즉 리더들은 이 이익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비자는 위선의 가면을 쓴 이들을 간파하라고 한다


즉 이런이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작은 이익을 주면서 큰 이익을 취해야 한다

권위와 위세로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

잘 생각해보라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평범한 회사원과

검사가 있다면 우리들은 누구의 말을 듣게 될까?

우리들은 나 자신도 모르게 검사의 말을 듣게 된다 그들의 권위와 위세에 

우리도 모르게 반응을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한비자의 칠술로서 행동하라고 한다

그 역시도 사람들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가 될수 있다는사실을 알아서였다


한비자의 칠술이란 참관,필벌,신상,일청,궤사,협지,도언 이렇게 칠술이다

우리들의 주위에는 내가 원하는 말만 하는 이기주의자들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들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들키지 않으면 악마가 될수 있으니까..

물론 나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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