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가르침
하야시 히데오미 지음, 이지현 옮김 / 전략시티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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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주위에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말한다 10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2명은 나를 도와주는 이들이고 2명은 나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반하는 인물들이고

나머지 6명은 대세를 따라가는 평범한 이들이라고.

즉 이 이기주의자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대부분 이익이라는것에 의해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회사라는곳에서 더 높은직위로 올라가려고 한다

이익을 위해 모든 이들이 움직이고 있는것이다

즉 리더들은 이 이익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비자는 위선의 가면을 쓴 이들을 간파하라고 한다


즉 이런이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작은 이익을 주면서 큰 이익을 취해야 한다

권위와 위세로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

잘 생각해보라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평범한 회사원과

검사가 있다면 우리들은 누구의 말을 듣게 될까?

우리들은 나 자신도 모르게 검사의 말을 듣게 된다 그들의 권위와 위세에 

우리도 모르게 반응을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한비자의 칠술로서 행동하라고 한다

그 역시도 사람들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가 될수 있다는사실을 알아서였다


한비자의 칠술이란 참관,필벌,신상,일청,궤사,협지,도언 이렇게 칠술이다

우리들의 주위에는 내가 원하는 말만 하는 이기주의자들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들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들키지 않으면 악마가 될수 있으니까..

물론 나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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