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시대 - 살아남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김남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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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계 모두가 저성장의 늪으로 빠졌다

대기업도 한순간에 쓰려지는 지금의 시대 끝까지 살아남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옛날과 다르게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진다

예전이라면 브랜드를 따지고 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진다

이제는 단순히 가격만으로 단순히 브랜드만으로 살아남을수가 없다.

예를 들면 샤오미를 봐도 적은 가격에 왠만한 기능이 다 들어가 있다

거기다가 싼 가격에 가성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에 손이 가는 것이다.

옛날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의 행동이 너무나 바뀌어져 있다.


자신이 사는 것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예전과는 많고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살려고 하는

요즘의 소비자들에게 아주 단순한 가격 경쟁으로만으로는 그들의 지갑을 열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개성이 또 다른 트렌드가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다르다고 하면 좋지 않는 것으로 인식했지만

이제는 다르다는 것 나만의 것 그리고 특이한것으로 인지되어 더욱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다.

물론 대기업이 할수 있는 개성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개성을 준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특별함 개별성을 부여하는 것 역시 좋다.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들은 조금씩 더 발전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뿐만 아니다 가성비 그리고 개성까지 소비자가 커가는동안

판매자 역시도 같이 커가야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초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매자들의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는 그들 역시도 누구보다 뒤쳐지지 말고 성장해야 한다.

제로시대 이 시대를 넘어서는 기업들은 누가 있을까?

10년뒤 최고의 기업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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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 일개 사원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사장의 속내
고야마 노보루 지음, 김보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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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된다는 것은 회사에서 높은 직위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임원이 될수 없을까?

물론 한정된 자리이기 때문이지만 왜 될수 없을까?

참으로 속 시원한 답을 하는 책이다.

그것은 바로 회사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임원으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때로는 사장 역시도 잘못된 지시를 할때도 있다.

 

이럴때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잘못된 것을 알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사장의 지시대로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맞을수 있지만 정작 사장의 말은 어긴것이다.

이렇게 사원의 생각과 사장의 생각은 한없이다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랑 사장의 생각은 이렇게 다르구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위로 올라갈려먼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들은 많은 실패를 겪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장들이다.

하지만 사원들의 생각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원의 생각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더 높은 사람들처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던것과 임원들이 생각하는 것은 한참다르다고 생각된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던게 여기서는 맞지 않고 틀린것이 되는 것이다

사장이 나를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단순한 이유가 아닌 나의 생각 나의 행동이 사장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간부가 되고싶다면 생각과 행동을 바꿔라 그것이 간부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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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 법정 스님으로부터
고수유 지음 / 씽크스마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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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았을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간 그 법정스님처럼....

요즘은 행복을 원하는 시대이다. 행복을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무신 일이든지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저것을 가지면 행복이고 돈이 많으면 행복일까? 법정 스님의 일생을 돌아보면 꼭 그렇지 않은것 같다.

어떻게 보면 불제자라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불제자들은 자신이 한 만큼 먹고 자신의 공부를 위해 살아가니깐 말이다.

죽을때 자신의 옷가지뿐 남긴게 별로 없다.

하지만 죽을떄까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았다 자신이 소유하는 것은 단한개도 없었다.

그럴수가 있을까? 지금 자신의 주위를 둘어보라.

자신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인지.

 

법정 스님은 그것을 알고 있었지 않을까? 많으면 많아질수록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그분은 그렇게 행동했고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더욱더 믿음이 간다.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말하는 무소유 보다 그렇게 행동하고 그렇게 행복을 느끼며 가신

법정스님의 말씀이 더욱더 믿음이 간다.

조금씩 소유하지 않는 다는것. 무소유를 실천한다는 것은 오히려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것.

과연 나는 느낄수 있을까...

무소유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하지만 그로인해 얻은 행복은 어느것보다 컸을것이다.

완전한 무소유를 실천할수 없지만. 그에 못지 많은 무소유를 실천한다면

우리가 몰랐던 행복을 알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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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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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범죄심리학을 가르치는 다카쿠라

어느날 고교 동급생인 형사 노가미가 8년전에 일어난 일가족 행방불명 사건에 대해 그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노가미의 실종,스토킹을 당하는 제자,앞집에서 일어난 화제와 그리고 옆집 소녀가 내뱉은 기이한 한마디.

그사람은 우리 아빠가 아니에요.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물론 이 글은 스포일러가 될수가 있다 하지만 그만큼 반전을 거듭한다.

계속해서 추리를 해가면서 읽지만 마지막에 되어서야 모든 퍼질이 맞쳐진다.

옛날에 동네에서 살던 한부부가 있었는데 어떤 도둑이 남편을 죽이고 남편의 행세를 했다

마을사람들은 다들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그 남편은 다른 동네에서 온 외부사람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고 딱 생각이 났던게 한국영화 숨바꼭질. 너무나 비슷한 패턴이다.

숨바꼭질도 집에 몰래 살던 사람들이 그 집주인을 죽이고 자신들이 집주인 행세를 하는 것인데.

이 소설 역시도 기발한 생각으로 남편의 행동을 하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다.

 

물론 왜 다른사람인데 신고를 하지 않지?라는 생각도 할수 있지만 그 도둑은 남편 행세를 함으로써

모든 가족에 대한 인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계속해서 틀리던 추리가 조금씩 맞아가고 최고의 반전이 숨어 있다.

정말로 일어날수 있는 것 같은 사건.

지금까지 자신의 옆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현대 사회에서 정말로 일어나도 할말이 없는 그런 이야기

여러분들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사는 그사람... 정말로 그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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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여행
이호준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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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참으로 좋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또는 많은 것은 경험 하기위해 여행을 다닌다.

이 책을 치유하는 여행이라고 말한다.

여행지 안내가 아닌 치유의 목적으로 한 여행에세지 그래서 거절할수 없었다고 한다.

때로는 내가 몰랐던 곳 그리고 기분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어느것보다 더 좋은 치유가 될수 있다.

 

우리 한국에도 좋은 곳이 너무나 많다. 특히나 옛날 역사를 알고 간다면 좋은 곳이 너무나 많다.

우리가 TV나 책에서 봤던 임꺽정에 대한 곳이나 옛날 의병들에 대한곳까지

하나하나 알면서 찾아가는 그곳이 치유가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즐거운 이야기와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합쳐서 나에게 주는 그 느낌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일 것이다.'

요즘은 자신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있어서 여행을 가기도 하고 떄로는 당일치기 아니면

주말에만 가는 여행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은 힐링에 빠져 있다 자신을 치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루 시간을 내서 꼭 외국이 아닌 한국내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곳으로 한번 훌쩍 떠나보는 것도 어떨까?

여행이라는 것은 거창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이 주는 치유를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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