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여행
이호준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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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참으로 좋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또는 많은 것은 경험 하기위해 여행을 다닌다.

이 책을 치유하는 여행이라고 말한다.

여행지 안내가 아닌 치유의 목적으로 한 여행에세지 그래서 거절할수 없었다고 한다.

때로는 내가 몰랐던 곳 그리고 기분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어느것보다 더 좋은 치유가 될수 있다.

 

우리 한국에도 좋은 곳이 너무나 많다. 특히나 옛날 역사를 알고 간다면 좋은 곳이 너무나 많다.

우리가 TV나 책에서 봤던 임꺽정에 대한 곳이나 옛날 의병들에 대한곳까지

하나하나 알면서 찾아가는 그곳이 치유가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즐거운 이야기와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합쳐서 나에게 주는 그 느낌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일 것이다.'

요즘은 자신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있어서 여행을 가기도 하고 떄로는 당일치기 아니면

주말에만 가는 여행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은 힐링에 빠져 있다 자신을 치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루 시간을 내서 꼭 외국이 아닌 한국내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곳으로 한번 훌쩍 떠나보는 것도 어떨까?

여행이라는 것은 거창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이 주는 치유를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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