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 SOS - 반드시 성공하는 금연, 다이어트 비법
이중석 지음 / 순수와탐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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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 새해결심을 하셨나요?

특히나 새해 금연 새해 다이어트등 항상 결심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성공한적이 있는가? 그로인해 이 책이 더욱 끌린게 아닐까?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항상 우리가 무슨 결심을 하고 실패 했을때

의지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다가고 한번 폭식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먹게 된다 이것을 학자들은 알게뭐람 효과라고 부른다.

즉 한번 실패하게 되면 신경쓰지 않고 더 먹게 되는것과 같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가 의지 박약이라서 항상 실패하는 것일까?

 

책에서는 지킬앤 하이드로 의식과 무의식을 나눠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나 에너지 소비관점에서 의식인 지킬 박사는 너무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하이드로 많이 바뀐다. 그래서 우리가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자기 절제 운동을 제일 먼저

멈추게 한다 왜냐하면 그 행동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의식인 하이드가 나와 절제 하고 있던것에 대한 고삐를 풀어버리고

우리들의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관찰을 해야한다라고 말한다. 즉 하이드 박사가 나오는 트리거 부분을 관찰하고

그것을 수용하고 변화시켜 가야하는것이다 하지만 항상 우리들은 의지력이 없다라고 자학을 하고

알게뭐람의 효과를 받게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를 할때마다 항상 먹방 방송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찾아볼떄였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하이드가 나오게 만드는 방아쇠를 잡고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력을 비난하고 힘들어 한다.

하지만 관찰 능력을 키워 방아쇠부분을 계속해서 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나올

하이드 박사를 저지할수 있지 않을까? 절대 비난할 필요없다.

이것은 당연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막는것은 자신의 의지가 필요한것이다.

지금도 자신도 모르게 나올 하이드 박사를 저지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한걸음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항상 실패하는것이 아닌 관찰을 함으로써 성공 할수 있다

2017년 새해 이제는 우리들도 하이드 박사를 안볼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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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미친 단 하나의 문제, 골드바흐의 추측 (양장) - 최고의 수학 난제가 남긴 최고의 수학소설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지음, 정회성 옮김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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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흐의 추측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정수론의 미해결 문제로,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개의

소수의 합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하나의 소수를 두번 사용하는 것은 허용한다.

으로 이 책에서 주제 역시 그것과 같다.

 

수학의 천재인 페트로스 삼촌 그리고 수학에 빠진 조카의 시선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골드바흐의 추측을 풀어간다.

처음 자신의 삼촌을 보았을땐 그저 체스를 좋아하는 일반적인 사람이었지만

학회에서 온 편지로 인해 그의 삼촌이 무엇을 했는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으로 부터 삼촌이 수학에 대해 천재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도 수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도 수학을 하기 위해 삼촌을 설득하지만 거기에서 삼촌이 낸 문제

골드바흐의 문제로 인해 다시금 수학에 대해 흥미를 잃고 자신의 삼촌이 왜

체스만 두면서 일생을 허비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페트로스 삼촌은 다급한 목소리로 증명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전화를 한다. 그리고 삼촌에게 도착했을때는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만족하는 미소를 머금은 채 죽어있었다.

 

물론 이 소설은 수학자가 쓴 소설이지만 한번쯤 들어?던 골드바흐의 추측을 모토로

이런 소설을 쓴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학의 난제중의 하나 골드바하의 추측

그리고 그것을 풀기 위해 일생을 바친 수학자의 인생을 봄으로써

항상 수학이라는것은 그것을 증명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힘들어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들이 수학에 빠지게 만드는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

현재 2013년 약한 골드바흐의 추측은 참임이 증명이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풀려가고 있는 수학의 난제들.

이 소설이 더욱더 흥미로웠던것은 예전에 즐겁게 공부했던 수학의 기억때문이 아닐까?

지금도 수학의 난제를 풀기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고 있는 수학자들이나

그 수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

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느낄까? 아니면 자신이 할수 있다는 느낌을 얻을까?

수학자들을 미치게 한 그 한문제.

아직도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많은 수학자들이 미쳐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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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10년 법칙 -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서태욱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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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단순히 돈만 모아야 하는건가? 하지만 떄떄로 터지는 금융 위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것 역시도 쉽지 않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단하나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금융위기는

계속 해서 모습을 바뀌어서라도 찾아온다. 그러나 그 위기에서도 웃는 사람들은 있었다.

여러분들이 이제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예쩐에 IMF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계속해서 나왔던 악재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항상 실패한 사람만이 있던것은 아니다.

 

지금 다시 우리들에게 금융 위기를 만들어낼수 있는 몇가지가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중국 경제의 붕괴

유럽 대륙의 금융위기, 에너지 혁명 그리고 한국의 가계 부채들 이 다양한 위기들이

우리 한국에 또 다른 금융 위기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위기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을 말한다.

단순히 어느 책에서나 말하는 종잣돈을 모으는것이 아니라

 

한번 닥쳐올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들라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안전자산 달러 또는 ELF 그리고 최고의 실물가치를 가진 금등을

투자해 닥쳐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라는 것이다.

계속해서 뉴스에서는 다시 호황이되었다고 하지만 이미 그래프는 위기를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그져 다른 사람들과 같이 떠내려갈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웃고 있을것인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항상 위기에도 웃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어느것보다 최고의 효율을 내는 재테크 골든 타임이 아닐까?

현재 트럼프노믹스로 인해 바뀔 부의 미래 우리가 만나볼 부의 미래를 보고

그에 맞쳐 우리가 유동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을 말해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났던 금융위기가 어떻게 보면 부를 바꿀 사다리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때는 그저 위기로만 알았지만 지금

우리들은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에 말했던 시나리오가 정말로 위기로 왔을때 우리들은 재테크 골든타임으로 가는 여정에 다가갈수 있다

예전에는 몰랐던 그 여정에 이제는 우리도 같이 올라타야 하지 않을까?

위기라고 생각했던 그 시간. 이제는 우리가 재테크의 골든타임으로 가는 여정으로 바뀌는 지금.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그 여정에 타기 위해.

지금 여러분들의 재테크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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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돈이 없을까
나카가와 준이치로 지음, 손나영 옮김 / 도슨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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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돈.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지 않는가?

왜 돈이 없을까? 단순히 적게 벌어서였을까? 예전에 읽었던 재테크 주인공도

돈을 많이 벌지 않았지만 마침내 1억이라는 숫자의 돈을 모았다.

그녀와 나와 다른게 무엇일까? 오히려 나는 그녀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

왜 나는 안될까? 저자는 말한다. 금전 감각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나의 접속하는 카페중에 재테크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누가봐도 짠돌이 짠순이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그들이 올리는 글들은 하나같이 절약에 관한 이야기밖에 없다.

한번쯤 읽다보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원했던 금액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다.

저자가 말햇던 금전 감각은 바로 절약에 관한것이었다.


우리는 항상 불평불만을 가진다 돈을 많이 받지 못해서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자신도 모르게 펑펑쓰는 돈으로 인해 모으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 저자 역시도 내가 읽어도 놀라울 정도로 절약을 한다.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도 모르게 쓰는돈이 있듯 그런류의 돈을 아껴야 한다.

자신이 버는 돈 한푼한푼에 대한 금전감가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돈을 받아도

밑 빠진 독에 물을 넣는것과 같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 역시도

누구못지 않는 짠돌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아니 단순히 이렇게 살기 싫다는 마음이 아닐까? 자신이 번 돈을 떳떳하게 쓰고 싶어서 이 금전감각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쓰는것이 아닐까?


때때로 나 역시도 절약을 할때 왠지 부끄럽다. 왠지 쿠폰을 모아도 부끄러울때가 많다.

이렇듯 나 자신이 절약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박혀 있어서가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돈에 대한 금전 감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여러분들도 자신도 모르게 절약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지 않는가?

돈을 벌고 싶다면 누구보다 절약하라. 그리고 그것이 항상 실천하라.

그렇다면 누구보다 적은 돈을 가져도 시간이 지난뒤 많은 돈이 모여 있을 것이다.

이제는 나의 줄줄 새는 돈을 잡아줄 금전감각을 만들어라.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금액에 한검을 더 나아갈수 있을것이다.

여러분들의 금전감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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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 12가지 법칙으로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것들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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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전에 SF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가능할까? 생각했던게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나의 주위에 생겨나고 있다

무인 자동차만 해도 설마 영화니까 라고 생각했던게 이제는 당연한듯이 준비되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도 모르게 우리 삶으로 들어온 12가지에 대해 말하며

그 12가지의 상황이 합쳐 미래가 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 기술들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히 작은 하나가 아니라 거대한 하나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 태블릿 PC등을 보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지금 나의 조카도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을 보고

3살이 된 지금 당연한 듯이 손가락으로 동영상의 크기를 조절한다.

내가 어릴적 생각지도 못했던 상호작용이 당연한 듯이 그 아이들은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와는 다르게 지금 내가 당연시 하다고 생각했던것은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예전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것이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나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단순히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만 생각하게 되었지만

아이폰을 선두로 계속해서 핸드폰과 인터넷이 뒤섞인 스마트폰이 나왔고

지금은 당연한 듯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

5년전만 해도 몰랐던 것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작은것까지도 기술의 미래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3D프린팅과 IOT등 예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우리들의 삶 그리고

더 나아가 제조업이나 유통업까지 모든것에 스며들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처음 구글이 나왔던 목표는 단순한 웹 사이트검색이 아니라 바로 인공지능이 목표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렇듯 기술을 발전을 알아감으로써 먼 미래가 아닌

앞의 미래까지도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이미 전환점에 와 있다고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더 멀리 기술은 진보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흐름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고 1년뒤 2년뒤 미래가 궁금해진다.

이 모든 기술의 흐름들의 끝은 무엇일까? 어디로 가고 있을까?

한편으로 두렵고 한편으로는 신기한 그 기술의 추세에 우리들은 다시한번 빠질수가 있다.

1~2년뒤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까?

기술이 만들어내는 미래를 무엇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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