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 12가지 법칙으로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것들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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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전에 SF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가능할까? 생각했던게 이제는 하나씩 하나씩 나의 주위에 생겨나고 있다

무인 자동차만 해도 설마 영화니까 라고 생각했던게 이제는 당연한듯이 준비되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도 모르게 우리 삶으로 들어온 12가지에 대해 말하며

그 12가지의 상황이 합쳐 미래가 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 기술들을 보면서

이것이 단순히 작은 하나가 아니라 거대한 하나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 태블릿 PC등을 보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지금 나의 조카도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을 보고

3살이 된 지금 당연한 듯이 손가락으로 동영상의 크기를 조절한다.

내가 어릴적 생각지도 못했던 상호작용이 당연한 듯이 그 아이들은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와는 다르게 지금 내가 당연시 하다고 생각했던것은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예전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것이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나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단순히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만 생각하게 되었지만

아이폰을 선두로 계속해서 핸드폰과 인터넷이 뒤섞인 스마트폰이 나왔고

지금은 당연한 듯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다.

5년전만 해도 몰랐던 것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작은것까지도 기술의 미래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3D프린팅과 IOT등 예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우리들의 삶 그리고

더 나아가 제조업이나 유통업까지 모든것에 스며들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처음 구글이 나왔던 목표는 단순한 웹 사이트검색이 아니라 바로 인공지능이 목표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렇듯 기술을 발전을 알아감으로써 먼 미래가 아닌

앞의 미래까지도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이미 전환점에 와 있다고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더 멀리 기술은 진보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흐름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고 1년뒤 2년뒤 미래가 궁금해진다.

이 모든 기술의 흐름들의 끝은 무엇일까? 어디로 가고 있을까?

한편으로 두렵고 한편으로는 신기한 그 기술의 추세에 우리들은 다시한번 빠질수가 있다.

1~2년뒤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까?

기술이 만들어내는 미래를 무엇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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