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다음날 - 안녕이라 말하고 30일 동안
하워드 브론슨.마이크 라일리 지음, 선우윤학 옮김 / 큰나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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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랑이 있다면 이별이 있겠지....?

이별후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를 버린 사람들을 욕해야하나...?

아니면 자신을 욕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별후 우리들은 어떨까....?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까....?

 

대부분 많은 이들은 공허한 마음을 느낀다.. 자신의 일부분 같던 이들이 없어졌다...

이때부터 우리는 시작한다... 자신의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한다..

누구의 잘못이건... 지금은 이별이란 행동을 했다...

우리들은 그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이별한 다음날 많은 이들은 자괴감을 느낀다.. 

무엇이 우리들을 갈라놓았는지... 무엇이 잘못인지......

 

하지만 잘 생각하라... 우리들의 상황은 무엇이 되었던 이별이 되었다...

허탈할수도 있고 그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은 일어났다... 우리들이 할 것이란... 무엇을 해야 할지 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저 울고만 있을것인가...?

그래 이때만큼은 울어라 울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또 다른 방법이다..

눈물에는 눈물로만 없앨수 있는 스트레스물질을 없앨수 있다

 

이제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 둘이였을때 할수없는 일을....

혼자인 나는 할수 있다... 이럴때 하는것이다... 

이때부터 나 자신을 찾아간다.. 둘이 였을때는 나가 아닌...

온전한 나를.... 어느 남자의 여자친구가 아닌 온전한 나를....

자신을 찾아가는것이다..

 

이렇게 이별의 상처가 잊혀져 간다면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한다..

어떤 이들은 말할것이다..

이별한지 얼마나 되었는데 또 만남을 준비하느냐고....

왜 못하는가....? 또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나만의 사랑을 이어간다... 나만의 사랑을 위해

우리들은 이별이라는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

 

요즘은 그저 단순한 쾌락의 방법으로 만나는 이들이 많아진것 같다..

이런 이별이라는 행동을 한뒤에 아무렇지도 않게 또 다른 만남을 이어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엇이 이들에게 이별이라는 시간을 뺏은것일까....?

그들자신이 뺏은것일까....?

이별..그것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기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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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손승휘 지음 / 황금책방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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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또다른 독립투사 유관순...

어린나이에 모진고문을 받고 꽃다운 나이에 죽은 독립투사..

그녀는 그저 태극기만 흔들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독립투사처럼

많은 일들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마음에 남는것은...

어린나이에.... 여자의 몸으로...... 했다는것....

그녀가 당했던 모진고문.... 

 

이 소설에서 일본순사가 그녀에게 묻는다 왜 독립운동을 하냐고...

그녀는 내 조국이니까.. 내조선이니까.... 

이런말을 한다.. .왜 하냐고...? 당연한듯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말한다..

어느 누구나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그 시절... 그때..어느 누구나 생각했지만..

그녀는 행동하였다... 자신의 마음에 있는것을

행동으로 태극기를 흔드는것으로 3월1일 그때...

그녀의 행동으로 우리들은 더욱더 불타올랐던게 아닐까....

 

한떨기 꽃같던 소녀... 조선을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

자신보다 조선을 더욱더 사랑했던 그녀..

그녀의 이야기....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던 그녀...

오늘은 왜 이렇게 한련화가 이뻐보이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그녀는 저 하늘위에서 

그녀가 보고싶었던 독립된 조선을 

지금의 우리를 웃으면서 보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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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에 죽음 하나
다니엘 포르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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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을 한 남자에게 삶은 죽음을 선물하려고 한다...

과연 그의 삶은 어떻게 될까....?

 

삶... 때로는 우리에게 행복을 때로는 슬픔을 준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삶은 소설이 아닐까...?

어떨때는 스릴러 같은 소설... 어떨때는 드라마 같은 소설...

하루하루가 우리들의 소설에 쓰여지고 있다..

오늘은 스릴러로......

 

과연 이 소설처럼 한페이지에 죽음하나라면...

하루하루가 죽음에 둘러쌓여있다면....?

참으로 힘들지 않을까...? 아니 스릴 넘치는 삶일까....?

이 삶이란 건 참으로 특이하다..

오늘과 내일은 항상 다르다.. 그것이 조그마한 차이일지라도...

 

오늘도 나는 나의 삶에 또 다른 장르를 만들어간다..

어느 누구의 삶을 소설로 쓴다면 얼마나 많은 분량이 될까...?

한페이지에 죽음 하나...

때로는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이들이 많다...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지만....

때로는 우리들도 죽음에 놓여있다.....

 

이렇게 어려운 소설은 아니지만 참으로 특이한 소설임에는 틀림없다...

아니 불쌍하다고 느껴질만큼....

매일 매일이 지나갈수록... 또 다른 죽음에 관한 사건이 늘어난다..

참으로 무섭다... 불쌍하기도 하고...

만약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생각하기고 싫다.... 매일매일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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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소설가 - 오르한 파묵의 하버드대 강연록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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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리들은 재미있게 읽는다...

그것이 우리들을 흥분시키고 긴장하게 만들고 울고 웃게 만든다...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만드는 소설..

그것을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설가들은 어떻게 만들까...? 때로는 재미있는 소설을 읽을때마다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지 않는가...?

 

소설가들은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중심으로 퍼져나간다..

머릿속으로 그 캐릭터의 사건이 연결되고 그것이 글로 적어 질때..

그 글이 독자들의 머릿속에서 재생되어  질때.... 그것이

최고의 소설이 된다..

참... 말로는 쉽지 않은가....?

자신의 머릿속에서 뛰어노는 캐릭터들과 그것의 사건을 글로써...

하지만 소설가들은 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그 단어하나가 그 글을 바꿀수도 있으니까...

 

나 역시 이렇게 실력없지만 서평이라는것을 쓴다..

뭐 때로는 새로 만들어내는것처럼.. 창작이라는것은 참으로 어렵다..

나는 그저 몇백글자의 서평이지만.. 소설이라는것은 몇백장의 글이다...

참으로 대단하다.. 그래서 그들은 창의력이 넘치나보다...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뛰어노는 캐릭터들..

그 캐릭터를 글로적으면 그것이 바로 소설이다..

어느 누구나 소설가가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도 가능하고.... 

나자신도 가능하다... 소설가...?

어느 누구나 될수 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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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경제학 - 세계 10대 부자들의
진성룽 지음,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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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많은 부자들이 있다... 그들은 과연 그들의 지갑에 무엇이 있을까...?

우리네들 아버지들처럼 가족들의 사진이 있을까...? 아니면 부적이....

그들의 지갑속을 한번 들여다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워렌 버핏,빌 게이츠 록펠러 소로스 로스 차일드등...

많은 부자들이 있다... 하지만 몇몇을 빼고는 모두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이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이들은... 모두 인내심이 깊다...

자신이 투자할곳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한 번 샀다하면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

즉 우리들에게 알려진 방법을 그들은 지켰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방법을 적재적소에 맞춰 사용한것이다...

 

그들과는 다른점...? 

그들만큼 공부를 하지 않은것이고 

그들만큼 인내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도 어릴적부터 공부를 해왔다..

자신이 잘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것..

그것을 끌어올리고 끌어올려 지금의 그들이 있는것이다..

 

그들과 우리는 다르지 않다..

출발선도 다르지 않았고 시작도 다르지 않다..

단지 우리가 하지 않았는것이 다르다..

남들이 하는데로 끌려가고 남들이 하는데로 하는것이

지금의 우리가 되게 만든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실력을 믿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금의 그들이 있게 만든것이다..

그들의 지갑속...? 그들만의 신념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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