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소설가 - 오르한 파묵의 하버드대 강연록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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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리들은 재미있게 읽는다...

그것이 우리들을 흥분시키고 긴장하게 만들고 울고 웃게 만든다...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만드는 소설..

그것을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설가들은 어떻게 만들까...? 때로는 재미있는 소설을 읽을때마다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지 않는가...?

 

소설가들은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중심으로 퍼져나간다..

머릿속으로 그 캐릭터의 사건이 연결되고 그것이 글로 적어 질때..

그 글이 독자들의 머릿속에서 재생되어  질때.... 그것이

최고의 소설이 된다..

참... 말로는 쉽지 않은가....?

자신의 머릿속에서 뛰어노는 캐릭터들과 그것의 사건을 글로써...

하지만 소설가들은 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그 단어하나가 그 글을 바꿀수도 있으니까...

 

나 역시 이렇게 실력없지만 서평이라는것을 쓴다..

뭐 때로는 새로 만들어내는것처럼.. 창작이라는것은 참으로 어렵다..

나는 그저 몇백글자의 서평이지만.. 소설이라는것은 몇백장의 글이다...

참으로 대단하다.. 그래서 그들은 창의력이 넘치나보다...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뛰어노는 캐릭터들..

그 캐릭터를 글로적으면 그것이 바로 소설이다..

어느 누구나 소설가가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도 가능하고.... 

나자신도 가능하다... 소설가...?

어느 누구나 될수 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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