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강의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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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이 돌아가신지가 벌써 몇년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원하는 이들은 많다.

이 책은 이어령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나 선생님의 깊은 통찰로 인해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의 선생님 말씀이 기억이 난다

그 내노라하는 수재들에게 어떤 말을 하셨을까? 비전있는 삶을 꿈꾸라고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그저 돈이 첫번쨰가 되어버린 사회이다 그래서인지 TV드라마에서도 그저 돈돈

그리고 그 돈을 위해 학생들의 극한의 경쟁으로 내모는 드라마까지고 나오고 있다

그래서 어느새 학생들은 비전없이 살아왔다 특히나 몇년전까지 우리는 이례없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하지 못했던 사회를 지나왔고 그로인해 많은 것을 바뀌었다

 

그때 선생님은 학교도 마찬가지고 비전을 만들어줄수 있게 그저 장사하는 수단이 아닌곳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는 비전있는 삶을 말한다 한번씩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다보면 젊은이들에게 자신이 살아왔던것을 알려주는 꼰대가 아닌

정말 어르신이 우리 젊은 이들을 위해 말해주는 듯한 느낌으을 갖는다

정말로 젊은 세대들을 위해 누구보다 풍족하지만 누구보다 힘든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강의인것이다

 

이 책에는 젊은이들에게 말해주는 이야기가 10편이나 있다 때로는 젊은이들이 가져야할 가치 때로는 젊은이들이 생각해야하는 젊음의 조건등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내가 젊었던 그 때 생각이 난다 과연 그때 내가 이어령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조금더 깊은 생각을 해볼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은 좀더 좋은 길로 가지 않았을까? 젊음이라는 그 시절을 더 가치있게 살수 있찌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모려온다

이어령 선생님은 작고하셨지만 선생님이 남긴 강의는 우리들에게 또 다른 통찰로써 다가온다

이제 우리는 선생님이 알려준 그 통찰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신가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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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아파트 투자 방법 - 10년 10만 번의 단톡방 질문을 통해 알게 된
구만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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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파트.

하지만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팔면 오르는 말도 안되는 상황 과연 어떤곳의 집을 사야할까?

그냥 누가봐도 입지가 좋은곳? 저자는 단톡방에서 많은 질문을 받다보니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한 단톡방의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놓은 책이다.

특히나 위에서 말한 입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입지 역시도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입지를 자세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나온것이 바로 욕세권이다

원래 살던 사람들이 저기 별로 좋지 않다라고 말하는 곳이 좋은 입지라는 것이다.

나 역시도 저 욕세권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많은 이들이 청약을 하는 곳을 보면서 그곳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그곳을 좋지 않다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원래 사는 사람들의 반대로 하면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 역시도 궁금했던것이 과연 언제 집을 사야하는 것인가?라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부동산들을 보면 부동산을 사기 쉬웠던적이 있었는가? 그리고 항상 신문에서는 부동산에 대해서

좋지 않는 기사만 나오는 것을 보았다. 과연 집을 사기 좋은 때라는게 있는것인가?

하지만 몇년전만해도 그때 샀더라면 과연 우리가 이 고민을 하고 있었을까?

아무리 좋았던 상황이라도 자신이 준비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투자를 할수 없는 것이다.


4~5년전 그때 집 샀던 이들은 가파른 상승을 보았다 그때 그들이 집을 살때 신문기사와 사람들은 멍청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승리자가 되었다 그들은 그때 아무런 생각 없이 투자를 했을까?

아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투자를 견딜수 있기때문에 시도를 한것이다

지금 집을 샀던 이들은 이자에 대한 압박으로 힘들어한다고 한다. 이런 신문 기사를 보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안도를 한다. 와 정말로 안사실 잘생각 너무 대단한데?

하지만 1~2년후에 이 생각이 계속 갈까?라는 것은 미지수 이다.

저자가 말하는 10만번의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누구나 한번쯤 물어볼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속 시원히 알게 되었고 아파트 투자에 대해 준비를 할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나의 집을 위해 아파트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려면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아파트 투자에서 궁금한 것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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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talk-talk)한 대화법 - 일잘러의 직장 소통법
최지혜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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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직장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단순히 일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부장님이랑도 같은 직원들끼리도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도 똑똑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다니던 직장을 생각해보라

일을 잘함을 떠나서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물론 농담을 해서 그럴수 있지만 일 이야기를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일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나오는 이들을 많이 본적이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할때 나도 모르게 말을 길게 늘려서 할때가 있다. 많은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길게 늘려서 말하면 듣는 상대방은 바로 말을 끊고 줄여서 말하라고 한다.

그럼 다시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말을 끊은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히려 이 말끊음에 대해서 상처 받지 말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의외로 많은 말끊음이기에 그것에 다 상처를 받으면 힘들다고 한다

 

일상 생활에서 하는 말과 직장에서하는 말은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외국에서는 오히려 회의를 하기전에 스몰토크로 분위기를 풀고 시작을 한다고 한다.

아침에 생각을 하면 간단히 스몰토크로 이야기를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스몰토크도 단답으로 이야기 하는 이들이 많다. 묻는것도 닫힌 질문일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밥을 먹었습니까? 보다는 저는 아침에 발리 일어나서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아침에 배도 고프지 않고 집중이 잘됩니다 **씨는 어떻세요와 같은 이야기로 스몰토크를 하면 어떨까?

 

우리의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사용하는 직장에서 우리도 누구보다 똑똑하게 말할려면

직장에서 사용하는 대화법을 익혀야 한다. 사실 모두가 한번씩 들어보고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똑똑한 대화법

여러분들은 직장에서 어떻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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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 모험하는 인간
강덕호 지음 / 몽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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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도 작은 회사의 사장님들이 있다.

물론 나 역시도 작은 회사를 생각하고 있다. 그 찰나에 이 책을 본게 어떻게 보면 행운이 아닐까?

나 역시도 작은 회사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의견을 물으면서 다녔다.

특히나 나의 생각을 바꾼것이 바로 사장은 월단위가 아닌 연단위라는 것이 였다.

일을 하고 나서도 돈이 꼭 그 달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일이 끝나고 몇달이 지나서 들어올수도 있다

그래서 연단위로 생각을 해야한다. 월급쟁이들은 월단위로 생각을 하지만 사장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예전에 어떤 사장님이랑 이야기 한것이 생각이 났다. 자신도 먹고 살수 있게 번다고

연말에 와야지 흑자인게 보인다고 그전에는 적자로 보인다고 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그 사장님도 월급쟁이가 아닌 사장님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인드 역시도 배울수가 있다

혹자는 작은 회사는 가족처럼 지내야한다라는 생가긍ㄹ 가진 이들이 많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하지만 저자는 사장은 사장이라고 말한다.

일반 직원들관느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똑같이 가족처럼 지내면

오히려 직원들이 사장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한다.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말이다.

 

이렇듯 나 역시도 어떻게 보면 사장의 생각이 아닌 월급쟁이의 생각으로 작은 회사를 생각하고 있던것이다.

이 책을 읽기전과 지금의 나는 작은 회사라는 것 역시도 회사이고 작은 회사의 사장 역시도

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돈을 벌려먼 자영업을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것이다.

누구나 많은 돈을 벌고 싶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지금도 노력을 한다.

만약 자신이 작은 회사의 사장으로 시작을 한다면 이 책으로 작은 회사 사장님의 마음가짐을 얻는것이 어떨까?

여러분들은 작은 회사 사장님입니까?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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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진수 - 3평 카페, 월 매출 6,000만 원의 비밀
장진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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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장사

100이면 100 카페를 차리면 망한다고 한다. 사실 누구에게 안물어도 우리 주위를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한집 걸러 보이는 카페를 보면서 과연 이곳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이 말하는 상위 5프로의 카페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였다.

우리가 아는 카페는 그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곳이지만 이것이 자신의 직업이 된다면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그래서 저자는 컨셉트를 잡으라고 한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가 잘아는 메이드 카페이다

물론 이 예시는 조금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컨셉을 잡으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쉽다는 것이다

처음 메이드 카페가 생긴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안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왜 인지 일본에서만 먹힐것 같은 카페였으나 오히려 예약이 꽉차는 결과를 보였다.

 


그저 단순한 카페가 아닌 색다른 컨셉의 카페는 우리들의 흥미를 끌기 좋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카페를 만들때 그 카페가 가진 컨셉이 있다면 더 기억하기 쉬울것이다

나 역시도 제주도에서 갔던 한 카페를 잊혀지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현우암과 닮은 빵을 팔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즉 이런기억이 다시금 그 카페로 오게 만드는 또 다른 마케팅인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떡볶이 좀 팔지 말라는것이다.

한번씩 배달앱을 보다보면 카페에서 분식과 죽등 다양한 음식을 파는것을 본적이 있다.

내가 시켰던 한 카페는 팝콘을 팔고 있었는데 물론 카페로 이겨낼수 없지만 대량 주문이 들어왓을때

과연 다 처리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것하나도 모두 가질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할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될수 있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런 작은 하나하나가 상위 5프로 카페의 노하우인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나 역시도 그저 많이 팔면 좋을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할수 잇는 모든것을 하면서 커피까지 한다면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된다는 것을 보면서 단순히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정말로 많은 고민이 필요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카페 장사이지만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욱더 치열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것이다. 이제 이 레드오션 카페 장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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