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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PHP종합연구소 기획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4월
평점 :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경영의 신이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도 완전히 힘들었던적이 있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던적이 있다.
그렇기에 그는 경영의 신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대표가 된다면 한번쯤 고민했던 이야기를 고노스케는 어떻게 풀어나갈수 있었을까?
그중의 하나가 바로 혈변을 본적이 있는가 였다. 자신에게 어떤 회사의 대표가 물었다
자신들이 납품하는 회사들이 수익이 나지 않아 덩달아 자신들도 힘들어 간다고
이럴때는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고노스케는 혈변을 눌정도로 열심히 하였는지 물어보았다.
그런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런적도 없는데 불평하지 말라고
혈변을 누었는데도 안된다면 그떄 불평을 해도 된다고 하였다.
그것을 듣고 그 회사의 대표는 6시 이후에 자신과 맞는 직원들을 데리고
자신들의 거래처에 가서 계속해서 더 좋은 판매점이 되기 위해
이거는 이렇게 진열하면 좋게싸. 여기는 조금 더러우니 청소하면 좋겠다 등
그 판매점에서 오지 말라고 할때까지 갔다고 한다. 그 이후 수익은 조금씩
좋아져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가 그만큼 노력하지 않고 말하는 것들도 있다.
대표가 되었든 직원이 되었든 누구든 노력을 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고노스케가 말한것처럼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정말로 노력을 많이 했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노력을 하라고.
그의 문답에서 당연한 이야기도 있지만 한번씩 놀라울 정도의 이야기를 해줄때가 있다.
내가 해야하는것을 당연히 해야하는것이지만 그것을 못하는 이들이 많고
그저 대표라는 것으로 아무것도 안하려는 이들에게는 따끔하게 노력을 하라고 이야기 한다.
왜냐하면 직원들도 대표를 보고 일을 하기 때문에 대표가 그냥 적당히 하면
직원들도 적당히 한다고 한다. 즉 대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대표님도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하루에 몇시간도 자지 않으면서 일을 하는
그를 보면서 대표라면 저렇게 해야한다. 그가 실수를 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나 역시도 저렇게 노력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분들은 고노스케에게 묻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