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전, 연금을 키워라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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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은퇴를 할수 밖에 없다.

물론 특정 자격증이나 부동산중개처럼 나이가 먹어서도 할수 있는 일들이 있지만

대부분 특정 나이가 되면 일을 하지 못하고 연금에 의해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은퇴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지금은 아니지만 몇년전만해도 파이어족이라고 해서 최대한 아끼고 빠르게 은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최대한 버티고 연금을 잘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역시도 그전에는 연금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그저 회사에서 들어주는 퇴직연금 DC형

때로는 세금때문에 IRP를 했지만 나의 미래를 위한 방법은 아니었던 것이다.

지금처럼 살아간다면 미래에 나는 얼마의 연금을 받고 살아갈까?

그래서 55세 전에 연금을 키우라는 것이다. 물론 55세라도 자신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최대한 하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그리고 단순히 예적금에 넣던것을 퇴직연금 IRP ISA에 넣어 비과세 포함해서

최대한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옛날 연금을 준비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지금의 노인들을 보면 이 준비도 빠르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IRP ISA등 최소한의 세금을 내면서 우리에게 최대한의 수익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솔직히 연금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은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수익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연금 특성상 바로 해지를 할 수 없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금액을 넣고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최고의 방법인것이다.

내가 알지 못했던 ISA 나 IRP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어떤것으로 준비하고

어떤 포트폴리오에 따라 나의 수익률이 달라지는 것이다.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살아 갈 최소한의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닐까?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아니면 나는 은퇴가 다가왔다고 준비를 하지 않을수는 없다

그 시간이라도 최고의 준비를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연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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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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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내 유일 여성 벤츠 이사가 있다고? 특히나 영업쪽에 있다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특히나 저자가 영업을 할 시기에는 남자들의 세상이였을텐데 그것을 이겨냈다는게

너무나 신기한 이야기 였다. 그녀의 이야기를 보면 남자들만의 세상을 뚫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방법을 잘 활용했던것 같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10~11시 사이에 달달한 던킨을 사가지고 가서 영업을 했던 던킨녀라고 소문이 나게

매주 그랬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이다.

이런것을 보면 성별의 차이 보다는 자신이 할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바로 알고 그것을

진행했다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저자는 언제든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이것이 참으로 좋은 방법인데

나 역시도 영업을 하는 이들을 보면 언제든지 전화를 받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이 챙김받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차를 사야할때 내가 바꿔야 하는 시기등

저자는 그 모든것을 적어놓고 그 시간이 되면 고객에서 전화를 건다.

어떻게보면 정말 지독한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기 위해

자신에게 차를 살려는 분이 있다면 특정 번호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국에 번호판을 확인하고 그 번호와 비슷한것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다

이걸로 인해 고객들에게 저자는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는 사람이 된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시스템화와 자신이 가질고 잇는 능력을 합쳐 최고의 시너지를 낸것이다.

누가 욕을 먹어가며 영업을 하고 무대포로 사람들을 찾아가 뽑아달라고 하는 이런것을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것이 자신에게 맞아 시도 했던 방법인 것처럼

자신이 남들을 챙기고 고민해주고 서포트 하는것이 맞다면 오히려 이런 딜러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저자의 약력을 보면 신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무수저 였던 저자 였기에 이렇게 까지 할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영업도 이렇게 지독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영업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이렇게 지독하게 한다면 저자처럼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여자라서 남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지독해서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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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란 무엇인가 2 - 교정학자가 묻고 사형수가 답하다 감옥이란 무엇인가 2
이백철 외 1인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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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옥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

그래서인지 사형수에게 듣는 감옥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저자 역시도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이를 옹호할 마음도 없고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은 내내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책에서 나오는 사형수는 다른이를 죽여서 들어온 이였다.

근데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살인사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날 그리고 그 어린날로 인해 커서도 똑같은 일을 했고

그리고 마침내 다른 이를 죽여서 들어왔다라는 것이다.


맞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어릴적 불우했던 이들이 범죄에 빠지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 사형수는 어릴적에 소년교도소에 가기전 판사가 봐줬지만

그 이후 또 다시 들어가서 그 판사님을 만나 다시 형을 집행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범죄밖에 몰랐던 이는 범죄에 빠졌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이를 만나 다시 시작할려고 했지만 다시 범죄에 빠졌다고 한다.

중독마냥 끊지를 못해 계속해서 들어왔던 감옥 그리고 마지막은 사형수의 신분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는것이다. 나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과연 자신의 죄를 진짜 용서 받고 있는 것일까? 그저 재수없게 자신의 일이 밝혀져 

사형수의 신분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왜 모든 범죄자들은 자신 혼자서 회계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범죄자들의 인권 그리고 마침내는 교도관들의 인권까지 생각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30년간 있었던 사형수의 이야기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아마도 교정학자의 신분이라서 아니면 그분야에 대한 생각이 깊어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는 지금마져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교도소 그리고 사형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기분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 그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들은 과연 진심으로써 살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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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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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제는 해야할 공부중에 돈공부도 생겼다.

물론 예전에도 필요한 공부이지만 왜인지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더 필요한 공부이다.

저자 역시도 돈공부를 하지 않았단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아는 동생의 사기로 인해

그리고 믿었던 회사의 권고사직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않던 권고사직

지금 우리에게도 돌아올수 있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이 이후 저자는 모든것을 바꾸었다. 친구와 간단히 할수 있는 치맥도 없애고

회사를 마치면 3시간동안 자기계발로 또 다른 공부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한때는 죽을 생각도 했던 저자는 조금씩 경제를 공부하면서 경제에 대한 감을 읽고

출퇴근의 시간을 그저 무의미한 시간이 아닌 유의미한 시간으로 돌리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출퇴근을 했다. 이런것을 보면 시간이란 상대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다양한 부업으로 자신의 시간 외 소득을 만들기 시작했다.


구매대행 그리고 AI를 이용한 동화책 만들기 까지 어떻게 보면 자신이 모든것을 다 알필요는 없다

어떻게 도구를 사용하고 그것을 어떻게 쓸지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닐까?

꼭 우리가 AI에 대해 모든것을 알아야 할까? 이 툴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것이 필요한지만 알면

그것으로도 수입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것을 공부를 하고

그 공부를 바탕으로 수입을 창출할려고 노력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가는 카페에서도 자신이 할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는 이들을 보았다. 그들도 그것이 전문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이들인 것이다.


돈 공부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의 탈출구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이제는 누구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기에 이제는 돈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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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처음이라 - 팀원과의 대화가 잘 풀리는 초보 팀장 대화법
남관희.윤수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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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팀장이 된다는 것은 내 밑에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팀장은 처음이기에 어렵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에게 책임이 많아지면

그때는 나도 팀장이 된다. 그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지만 제일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경청이다

때로는 권위로 아랫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라진 지금 오히려 그걸 싫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난 이유와 생각등을 먼저 듣고 이야기를 해야한다.


팀장들이 제일 실수하는 것들이 바로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일을 해야한다고 했을때 구성원이 싫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 구성원을 설득하던지 아니면 강압적으로 시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초보 팀장들이 하는 실수 이다. 먼저 그들의 생각을 듣고 그것을 같이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팀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그곳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을 하게된다

책을 읽으면서 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일 포함해서 다른이들의 고민까지 그렇기에 처음 팀장이 된다면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이 정답은 아니다. 그 상황 그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이지만

기본적인 것을 알고 준비하기에는 좋다는 것이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나도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지만 팀장은 모든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이다

나 역시도 팀장이 된다면 다 알아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는 자신이 모른다면 그것을 확실하게 말하고 기술자들을 불러들여 듣는다고 한다.

이런 것들을 잘 못하는 팀장들은 오히려 이상한 업무지시를 하고 일을 더디게 만든다

이렇듯 팀장이라는 자리가 선사하는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자신과 자신의 구성원들로

부서가 성장하는 것을 맛본다면 더 즐겁지 않을까? 팀장이 처음이라면 

경청의 자세로 구성원들에게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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