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은 사랑 얘기가 많다.셋째만 빼고 사치는 이별을 요시노는 뭔가 시작되고 막내는왔다리 갔다리 한다.일본인들은 사람의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이버지의 기일에 이루어지는 에피소드에 슬픔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싫어한다`는 `좋아한다`보다 훨씬 빨리 전해지는지도 모른다.
세바시라는 프로그램은 아직 못 봤는데 일종의 ted형식으로진행되는 방송으로 보여진다.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멘토 형식의딥변을 책으로 엮었다.유시민 작가의 대답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