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라는 프로그램은 아직 못 봤는데 일종의 ted형식으로진행되는 방송으로 보여진다.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고 물어보면 멘토 형식의딥변을 책으로 엮었다.유시민 작가의 대답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2편부터 인물관계도가 체계화 되어간다.주인공을 굳이 따지기 그렇지만 막내 스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적당한 미스테리와 러브라인도 생겨가고 섬세한 심리묘사가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