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돈이 되는 시그널을 기다려라 - 경매·갭투자·법인·토지·상가·청약 투자자 7인의 인사이트
얼음공장 외 지음 / 황금부엉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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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활용한 자신의 투자 전략을 이 책에서 공개한다.



세 번째, ‘얼음공장직원’은 상가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상가 투자 이전에 주택 투자와 장사에서의 수익으로 자산을 빠르게 증식한 이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상가 투자 경험을 살려 돈 되는 상권을 찾아내는 노하우와 앞으로의 상가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네 번째, ‘투자의 황제’는 경매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투자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낙찰받은 아파트가 3억 이상 오르는 경험을 했고, 지금까지 낙찰을 20여 건 이상을 받고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입찰, 낙찰, 명도까지 경매의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살려 생생하게 전달한다.



다섯 번째, ‘오공삼’은 아파트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매수한 41개의 부동산 중 21개 이상을 매도해 수익을 실현한 이력이 있다. 이 책에서 부동산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정리해 제공한다. 또한 투자 지역의 매물 현황을 분석한 투자 전략 보고서와 이 보고서를 활용한 자신만의 투자 타이밍 잡는 법을 공유한다.



여섯 번째, ‘쓸꽃’은 20대 사회 초년생이지만 오피스텔 투자, 에어비앤비 운영, 수도권 아파트 갭 투자, 청약 당첨 등 투자 분야가 다양한 투자자다. 이른 나이부터 시작한 투자 경험을 살려 이 책에서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공부법을 소상히 밝힌다.



일곱 번째, ‘블랙베리’는 주택, 상가, 토지, 공장 등 투자 스펙트럼이 넓은 투자자다. 7,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투자금의 10배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력 투자 분야인 토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전하며,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를 공개한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부동산이 돈이 될 기회를 잡기 위해 시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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