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크고 작은 일로 속을 끓이지만멈출 수도, 걱정 없는 곳으로 도망칠 수도 없다.
지금 불안으로 힘겹다면 일시 정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어려운 전문용어를 동원해서 불안이나 우울 등심리 장애를 치료하는 전문 서적이 아니다. 또한 영성이나 요가 혹은 정신 수행과 관련된 신비로운 지침서도 아니다. 불안감을 이해하기 위해 마음속에 질문을 던지는진솔한 대화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성장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 연습 방법이다.
불안 속에서 방향을 잃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의 짙은 안개를 걷어 내고 미래를 볼수있길 바란다. 어디든 마음이 움직이는 곳에서부터 시작해펜을 움직이면 된다. 많은 독자가 불안감을 이해하는 열쇠를 얻어 불안과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