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절대 모난 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이들은 언제나 매우 겸손하고 신중하며 절제되어 있다. 후광이나면서도 겸손한 자세를 취할 줄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 오히려 세상엔 뜻하던 일을 성취하면 바로 거들먹거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사회에서 ‘정도를 아는 것은 깊이 연구할 만한 학문이다. 이 책은 ‘실용‘이라는 원칙을 기초로 대인관계, 말하는법, 직장 관계, 연인 관계 등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치밀한 논리, 생생한 사례를 통해 ‘분수를 알고 선을 넘지 않는 법‘이 실제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은 현실적이고 풍부한 이론을 담고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다.
사회성을 위한 말하는 기술과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분수를 아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선택이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것이다.
서무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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