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결국 오빠의 심장만 가져간 게 아니라.
내 마음까지 가져갔다는 걸 깨달았다."
심장을 이식받은 후 처음 주어지는평범한 삶 앞에 막막함을 느끼는 조니,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사고로 오빠를 잃고그늘에 갇힌 기증자의 여동생 니브.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그와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펼쳐진 운명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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