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민족과 국가 형성 과정, 그리고 독특한 민족성과 문화 차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시사 문제 등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말하자면, 절실한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우리에게 경쟁자이자 동반자이며 미국 독주 체제를 견제할 협력 대상으로서 유럽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역사 다이제스트이자, 사실상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 완결 편이기도 합니다.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초·중·고 학생들과 견문을 넓히고자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대학생들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 현장을 뛰어다니는 기업인들에게 조그마한도움이라도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과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