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돌아보며 이해하고 앞을 보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을 이해하는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은 없다. 일단 이해를 해야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를 알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상처가 있든지 미래를 바라보자. 그것이 과거에쏠렸던 마음의 밸런스‘를 잡아 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스티그마 효과 tigma effect‘라는 것이 있다. 스티그마는 고대사회에서 범죄자나 노예의 몸에 찍는 낙인을 의미한다. 이 이론을 연구한 하워드 베커 박사는 처음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으면 스스로 범죄자의 정체성을 갖고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기 싫은 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우리 뇌가 저건 하기 싫은 일이야‘라는 낙인을 찍어 버리게 되면 우리의 사고는 거기에서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런 낙인을 스스로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이 낙인에서 벗어나면 예전에는 ‘하기 싫은 일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인식에서 점차 멀어지게 되고 접근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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