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 최강의 비결 - 15kg 감량, 체지방률 10%, 56살 의사가 알려주는 2주 솔루션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문혜원 옮김 / 길벗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매달 두세번쯤 교보문고에 방문한다. 주로 신간매대를 둘러보는데 요즘은 건강섹션을 꼭 찾아 읽어볼만한 책을 골라본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체중조절을 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몸무게 감량보다는 체지방율 좀 줄여보고 피 좀 깨끗하게 만들어 건강검진시 대사증후군에서 탈출하는게 목표다.

이 책도 그런 계획의 일환으로 구입해서 읽어봤다. 두께도 얇고 무척 간결하고 쉽게 서술된편인지라 읽는데 반나절도 소요되지 않았다. 저자는 일본에서 현직의사로 심장과 혈관, 혈액 등 순환기계통을 전문으로 치료하신분이다. 학창 시절에는 마른 체질이었으나 30대 중반이 되자 체중이 80키로에 육박하며 비만체형으로 바뀐다.

이에 건강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진료, 세미나, 집필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식사와 사소한 생활습관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가벼운 운동을 통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50대에도 체지방률 10%를 유지하는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의학지식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인기가 높은분이라고한다.

책에서 전반적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방식은 저탄고지의 식사법이다. 다음과 같이 3가지 스텝으로 나눠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step 1] 식사량은 줄이지 않는 약간의 당질제한식
밥과 면, 빵, 과일, 디저트에 포함된 당질은 우리 몸의 혈당을 급상승시키고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가져온다. 주식인 밥과 면, 빵의 당질 섭취를 배고프지 않으면서 반으로 줄이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식사요령, 살찌지 않는 음주 비법과 간식 선택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
[step 2] 하루 5분 좀비체조
다이어트의 마무리는 운동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운동 없이 살을 빼면 여성은 몸의 굴곡이 사라지고, 남자는 빈약한 몸이 된다. 하루 5분 투자로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도 짬을 내어 할 수 있는 저자가 고안한 좀비체조는 하는 모양은 좀 우스워보일지라도, 10분의 걷기와 맞먹는 효과를 내며 하반신의 모든 근육을 단련하고 마음 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step 3] 사소한 생활습관의 변화
작은 습관의 차이가 큰 체중 차이로 이어진다. 의자에 앉아 체간을 기르는 법, 올바른 숨 들이쉬기로 뱃살 제거하는 법,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발뒤꿈치 들어올리기 운동 등 몸 안에서 열을 만들어내며 사소한 행동 변화로 인생이 달라지는 상황별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내장지방이 쉽게 쌓이는 편으로, 일반적으로 남성은 내장지방이, 여성은 피하지방이 쌓인다고 한다.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대사증후군에 등업이 되는데 저자가 말하는 간단한 방법을 이용해 체지방율을 낮춰보려고 한다. 일단 유튜브로 좀비체조를 해봤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올해는 반드시 대사증후군에서 탈출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