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에게 공부 해설을 해주는 것도 매우 좋아했다. 보통 우등생들은 깍쟁이라는 인식이 있다. 나는 친구들에게 문제를 공유하면서 나만의 방식을 소개하는 것을 즐겼다. 친구들은 "우리는 경쟁관계인데 나한테 알려주면 네가 손해 아니야?"라고 반문했지만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내 방식을 빌려서 문제를풀더라도 문제풀이의 핵심 요소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누구도 가장 먼저 해결한 나를 따라올 수 없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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