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현대 부르주아지의 사적 소유를 말하는 것인가?
그런데 임금노동이 노동자에게 소유를 가져다 주는가? 결코 그렇지않다. 임금노동이 만들어내는 것은 자본, 즉 임금노동을 착취하는 소유이자 새로운 임금노동을 산출하여 다시 또 착취하는 조건 아래서만 증식되는 소유인 자본이다. 현재 형태의 소유는 자본과 임금노동의 적대에 기초를 둔다. 이 적대의 양 측면을 고찰해 보자.

부르주아 사회에서 살아 있는 노동은 축적된 노동을 증식시키는수단일 뿐이다. 반면 공산주의 사회에서 축적된 노동은 노동자의 삶을확장시키고 풍요롭게 하며 장려하는 수단일 뿐이다.
따라서 부르주아 사회에서는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나, 공산주의사회에시는 현재가 과거를 지배한다. 부르주아 사회에서 자본은 독립이고 개성적인 반면, 살아 있는 인간은 의존적이고 비개성적이다.
그런데 부르주아지는 이러한 상태의 폐지를 개성과 자유의 폐지라고 부른다! 사실 그렇다. 부르주아적 개성, 부르주아적 독립성, 부르주이적 자유의 폐지가 문제가 되는 것은 분명하니 말이다.
오늘날의 부르주아적 생산관계 아래에서 자유란 기래의 자유, 판매와 구매의 자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매매가 없어지며 매매의 자유도 있어 고

기 위해 조직한 힘에 지나지 않는다. 프롤레타리아트가 부르주아지에대항하는 투쟁에서 필연적으로 하나의 계급으로 단결한다면, 또 혁명으로 지배계급이 되며 지배계급으로서 낡은 생산관계를 폭력적으로 청산한다면, 그렇다면 이러한 낡은 생산관계와 아울러 계급 대립의 존립 조건과 계급 일반을 폐지할 것이며, 결국에는 자기 자신의 계급적 지배까지도 폐지할 것이다.
계급과 계급 대립으로 얼룩진 낡은 부르주아 사회 대신에, 개인의자유로운 발전이 만인의 자유로운 발전의 조건이 되는 연합체가 등장할것이다.

이 모든 운동에서 공산주의자들은 소유 문제가 어느 정도 발전했는가와 무관하게 소유 문제를 운동의 근본문제로 전면에 내세운다.
마지막으로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나라 민주주의 정당들의 단결과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일을 경멸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목적이 기존의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적으로 전복해야만 달성될 수 있음을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지배계급으로 하여금공산주의 혁명 앞에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트가 잃을 것이라곤족쇄뿐이요, 얻을 것은 세계이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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