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괴테의 작품을 읽기보다 한스 H. 자이츠가 쓴 「나의총통」이라는 시를 암송했다. 〈나는 이제 당신을 알았습니다. 그리고당신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당신의 곁을지키겠습니다.)


이 고령의 대통령은 히틀러를 신뢰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히틀러의경쟁자를 더 싫어했다. 전임 바이마르 공화국 총리였던 쿠르트 폰슐라이허가 의회의 교착 상태를 해결할 목적으로 사실상의 독재를건의하자 차라리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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