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곳을 돌면서 느낀 점은 외노자는이미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됐다는 거야. 이 사람들도 한국을필요로 하지만 한국도 이 사람들을 필요로 해. 지금 1차산업인농림어업이랑 2차산업인 제조업의 상당수는 외노자가 유입 안 됐으면아예 굴리지도 못해. 돈 더 쳐준다고 해서 새롭게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거도 아냐. 젊은 사람들도 문제지. 기본적으로 화이트칼라 일자리를원하고 그런 자리가 아니면 아예 취업을 안 하려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 외국인이 양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질적으로 한국 노동자들에비해서 근본적으로 다른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무엇보다.
일해보면 바로 알겠지만 보통 외노자들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업주들은한국인 노동자들한테도 그렇게 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