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 [dts] (2dics) - 아웃케이스 없음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 감독, 사미 나세리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7년 1월
평점 :
일시품절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DVD 평점 2.5점


프랑스산 액션영화다. 뤽 배송의 택시로 잘 알려진 배우인 사미 나세리가 출연하며 감독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의 데뷔작으로 2003년 개봉작이다. 한적한 교외의 물류창고에서 벌어지는 총격씬과 액션이 볼만하며 홈씨어터로 감상시 사운드 분리가 최적으로 셋팅된 작품이라고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다만, 내용이 빈약한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휘파람 불며 거리를 질주하는 나세르와 상티노 외 3명의 친구들은 교외의 물류창고를 털어 인생역전을 노리는 무장강도 일당. 때마침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맞아 군인, 경찰을 비롯 거리는 온통 축제에 빠져 있다. 경비원만 해치우고 콘테이너 하나 가득 쌓인 노트북을 싣고 나오기만 하면 ‘불행 끝 행복시작‘. 첨단 장비와 컴퓨터 프로그래머까지 동원한 나세르 일당은 창고에 잠입, 노트북 탈취에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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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리를 위시한 특수부대 요원들은 국제 매춘조직을 운영, 여성들을 납치, 감금해 인두로 번호를 매겨 세계 각국으로 팔아 넘기는 알바니아 마피아 대부 아베딘을 호송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특별 호송차량에 특공대원들이 몇 겹의 호위를 한 그들 일행. 그러나 마피아들이 보스 구출을 위해 쳐놓은 덫에 걸려 몰살당하기 직전, 라보리와 몇 명만이 아베딘과 함께 외곽의 창고로 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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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털고 있던 나세르 일당과 죄수 호송 중 창고로 피신 온 특수부대요원들은 서로 총을 겨누고 마주하게 되고... 서로가 아군인지 적인지 확인할 틈도 없이 빨간 불빛을 뿜어대는 마스크를 뒤집어 쓴 얼굴없는 적의 엄청난 공격을 받는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화력으로 무장하고 장갑차, 불도저로 밀고 들어오는 얼굴없는 적, 이제 돈도 임무도 소용없다! 살아남기 위한 전쟁만이 있을 뿐.....(네이버 발췌)˝

처음에는 하이스트 무비인줄 알았는데 중요 범죄인을 호송하는 특공대와 단순한 강동일당이 범죄세력과 맞서 손을 잡고 싸운다는 발상이 독특했다. 거기에 물류창고 경비까지 더해지니 플롯이 다소 산으로 가는 느낌이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사운드는 아주 좋았다. 사미 나세리가 생각보다 비중이 작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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