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영상 연출을 배웠고 서강대학교에서 연극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에서 희곡을 배웠다. 대학 재학 당시 "너 순정만화 쓰냐?"라고 했던 선생님의 말에 영감을 받아 제대로 순정 만화 같은 이야기를쓰기로 다짐하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는 순정 만화로 논문을 썼다.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401호 윤정이네로 등단했다. 「잠 못 드는 밤의 궁궐기담」(《미스테리아》 33호 게재)으로 제4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에선정되었고, 이번 신작은 ‘궁궐 기담‘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의 화자는 경안궁주이며,
그가 말한 내용보다 말하지 않은 내용이 실은 더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