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은 단순히 포장하는 것 그 이상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게 바로 큐레이션인 것이다." - 마리아 포포바, 브레인 피킹스
지난 10년은 모바일의 시대, 소셜 미디어의 시대였다. 공교롭게도2020년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이 더 혼란스러워진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내가 보는 정보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분별해내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큐레이션 능력이 이시대를 사는 생존 능력임을 의심치 않는 것이다. 불필요한 정보를 걷어내고 내 삶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해서 잘 활용하는 능력! 저자인 스티븐 로젠바움은 이미 전작에서 새로운 시대가 왔음을 알렸고, ‘큐레이션‘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었다.
브하르가바는 그야말로 정곡을 찔렀다. 그가 큐레이터라는 직업에대해 이처럼 전문적인 설명을 내놓은 이후 지금까지, 콘텐츠 큐레이션 툴들, 그러니까 관심 분야의 웹 정보를 찾고 또 그 정보를 정리해목표 독자들에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툴들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온라인상의 정보 과잉 현상은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큰 문제였고, 그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큐레이션이었다.
2012년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보도 자료 형태로 자신들의 보고서(G-20에서의 인터넷 경제>를 발표했다. 그 보고서에서 즈윌렌버그는 기업들이 경제 성장을 꾀하는 수단으로, 특히 시장을 개발하는 수단으로 인터넷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기업들이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을 들인 나라들은 인터넷활용이 제한된 나라들에 비해 경제 성장률이 22퍼센트나 더 높은 것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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