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3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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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35호의 두 가지 특집은 다가오는 여름, 정확하게는 2021년 여름에 촛점을 맞췄다. 먼저 첫번째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으로부터 1년 미뤄져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과 2025년의 오사카 만국박람회을 주제로 다룬다. 아직까지 논란이 많은 올림픽과 만국박람회는 1964년 도쿄올림픽과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가 거뒀던 성공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벤트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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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경제가 다시 살아나며 전 세계에 일본의 존재감을 알렸던 그 당시1964년부터 1970년이라는 시기가 일본의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에 작게나마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20세기 소년(들)의 사랑과 진실이라는 주제하에 오쿠다 히데오의 [양들의 테러리스트]부터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 한무라 료의 [돌의 혈맥]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두 번째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하기 어려워진 요즘의 분위기에서 대체제로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를 다룬다. 휴양지 미스테리하면 떠오르는 작가인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유명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사를 엮었다.

이어서 하영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인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펴낸 서미애 작가와의 긴 인터뷰가 실린다. 아울러 작가님의 단편소설도 이번 호에 수록된다.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스파이의 아내>에 대한 긴 비평글이 게재된다. 덕분에 여오하와 기사글 모두 재미있게 감상하고 읽었다.

이외에 다른 기사들은 목차를 통해서 살펴본다.

Editor’s Letter
소문과 실화
LIST
READING DIARY

SPECIAL 20세기 소년(들)의 사랑과 진실
1964년, 발전국가 일본의 거대한 꿈 : 유진
잃은 것은 내일이요, 얻은 것은 과학이니 만박의 어린이여 단결하자! : 하성호
1970년의 늑대인간과 흡혈귀에 대하여 : 박기태

SPECIAL 피서지에서 생긴 일 : 이다혜

SESSION 스파이의 아내의 남편은 스파이다 : 정성일

취미는 독서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드로 미샤니의 『세 여자』
리스 보엔의 『팔리 들판에서』
안네로르 케르의 『파리의 대마초 여인』
장다혜의 『탄금』더보기

Editor’s Letter
소문과 실화
LIST
READING DIARY

SPECIAL 20세기 소년(들)의 사랑과 진실
1964년, 발전국가 일본의 거대한 꿈 : 유진
잃은 것은 내일이요, 얻은 것은 과학이니 만박의 어린이여 단결하자! : 하성호
1970년의 늑대인간과 흡혈귀에 대하여 : 박기태

SPECIAL 피서지에서 생긴 일 : 이다혜

SESSION 스파이의 아내의 남편은 스파이다 : 정성일

취미는 독서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드로 미샤니의 『세 여자』
리스 보엔의 『팔리 들판에서』
안네로르 케르의 『파리의 대마초 여인』
장다혜의 『탄금』
조 이데의 『IQ』
레이프 페르손의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
시라이 도모유키의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변지안의 『아무도 돌보지 않은』
존 하트의 『허쉬』
롭 하트의 『웨어하우스』
에릭 앰블러의 『공포로의 여행』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

MYSTERY PEOPLE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의 서미애 작가 : 김용언
SUMMARY 벨에포크의 괴도―1905년, 아르센 뤼팽이 경찰을 농락하다 : 김용언
CULINARY 얼간이의 햄, 도러시 세이어스의 ‘피터 윔지’ 시리즈 : 정은지
NONFICTION 법정의 울부짖음 : 유성호
OBJECTION 미끼를 물어버린 자의 실수, 영화 <곡성> : 이은의

SHORT STORY
서미애 「그래도 해피엔딩.」
곽재식 「탐정이 살인하는 법을 배우다」
코넬 울리치 「3시 정각」


마지막으로 단편 소설 3편은 모두 재미있는편인데 소개글을 통해서 내용을 살펴보는걸로 리뷰를 마친다

˝서미애 작가의 [그래도 해피엔딩]은 동시대에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동시에 가장 가볍게 여겨지는 범죄인 데이트폭력을 고발한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생존자의 목소리가 훨씬 중요하게 다뤄지는 작품이다. 곽재식 작가의 무명 탐정 시리즈 신작 [탐정이 살인하는 법을 배우다]는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들 사이에서 피곤한 결단을 요구받는 탐정을 지켜본다. 코넬 울리치의 단편 [3시 정각]은 사악한 계획을 세우던 남편이 자기가 판 무덤에 스스로 빠진 뒤 겪는 끔찍한 두려움을 따라간다.˝



 서미애 작가의 「그래도 해피엔딩.」은 동시대에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동시에 가장 ‘가볍게’ 여겨지는 범죄인 데이트폭력을 고발한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생존자의 목소리가 훨씬 중요하게 다뤄지는 작품이다. 곽재식 작가의 ‘무명 탐정’ 시리즈 신작 「탐정이 살인하는 법을 배우다」는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들 사이에서 피곤한 결단을 요구받는 탐정을 지켜본다. 코넬 울리치의 단편 「3시 정각」은 사악한 계획을 세우던 남편이 자기가 판 무덤에 스스로 빠진 뒤 겪는 끔찍한 두려움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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