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사장을 위한 심리학 : 경영의 99%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 CEO의 서재 15 - 경영의 99%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ㅣ CEO의 서재 15
천서우룽 지음, 홍민경 옮김 / 센시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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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샘 패키지로 읽어준 전자책이다. 패키지의 테마는 심리학으로 총 4권중 마지막이었는데 그중 중국인 저자가 쓴 책이 3권으로 [사장을 위한 심리학]도 천서우롱이라는 중국작가가 저술했다. 저자는 CEO 심리코칭 전문가로, 사장들의 멘토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랫동안 심리경영을 연구하며 많은 사장들이 직원들을 어떻게 다뤄야될지 각종 심리학 실험과 기법을 이용해 하나씩 진단해 나간다. 

제목만 놓고볼때는 경영자만을 위한 책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이 책은 광의적으로 리더쉽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는게 더 적당할듯 싶다. 조그만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일지라도 참고할만한 내용이 비교적 많을뿐더러, 조직원들도 자신들의 리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에 대한 참고할 수 있는 기법도 들여다볼 수 있다.

한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이라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직원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경영실적을 좌우할것이다.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경영자는 조직을 위축시키며, 온화한 경영자는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 자신의 감정컨트롤을 극대화시켜 조직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각종 심리학적인 방법론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파트 2의 목차를 보면 우리가 자주봐왔던 심리학적 실험결과들이 다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art 2. 왜 일 잘하는 직원이 남아나질 않는가

파키슨병_사장 말을 잘 듣는 직원의 함정
욕구단계이론_저 직원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심리적 계약_‘우리 회사’란 소속감이 중요한 이유
지식형 직원_어떻게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가
후광효과_왜 저 직원은 밉게만 보일까
레이니어효과_직원의 만족감은 어디서 생기는가
메기효과_왜 저 사람은 월급 도둑이 됐는가
로젠탈효과_어떻게 직원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가
사회적 태만_도대체 누구의 책임인가

책에서는 권력을 손에 쥔 사람들은 보통 4가지의 특징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들은 빈번하게 지시를 내렸고, 직원의 능력이 너무 형편없다고 여겼으며, 그들과 직접 대면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들이 성과를 내면 모두 자신의 리더십 덕이라고 생각했다는것이다. 그동안 직장생할을 하면서 많은 리더들한테 느꼈던 자세들인데 정말 지양해야되는 태도가 아닌가 싶다.

아울러 경영자가 직원에게 위기의식을 주입하고 압박을 줄 때는 반드시 그수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한다. ˝과도한 위기의식은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지 혼란만 가중시키고, 불안감이 너무 커져버리면 회사를 떠나게 만들 수있다. 이처럼 위기의식은 양날의 검과 같으니 절대 경영자 마음대로 그 칼을 휘둘러서는 안 된다.˝

위기위식도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책에서는 사장이라면 심리학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나아가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을 감정, 소통, 결정, 욕구, 마케팅, 인맥관리 등 다양한 키워드로 선별해 소개하고, 경영에 접목시켜 적용해볼 만한 심리학적 해법을 제시하여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더쉽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만한 책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겨영의 신으로 통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을 올려본다.

˝뛰어난 경영자와평범한 경영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뛰어난 경영자는 설사 사장의명령이라 해도 직원들이 소신껏 노우라 말할 수 있는
는 환경을 만들어주는사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우는 단순히 거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핵심은 예의와 격식을 갖춰 노우라고 말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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