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말씀 중에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즉 나날이 좋은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우리는 ‘언젠가의 그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를 듣고 눈 오는 날에는 눈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무더위를, 겨울에는 살을 에는 추위를 느껴봅시다. 오늘이 어떤 모습의 날이든 오늘을 있는 힘껏 느껴봅시다. 시간은 정말 빠르거든요. 이 계절, 오늘, 모두 금세 과거가 되어버릴 테니까요..

기쁨이 넘칠 때는 온통 즐거운 사람과 행복한 일들만 보이고, 기분이 나쁠 때는 이상하게도 싫은 사람과 귀찮은 일들만 주변에 맴돈다. 고독할 때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다. 분노가 가득할 때는 주변 모든 일들이 다 잘못된 것 같고사소한 일에도 화가 솟구친다.

당신이 듣는 말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과의 관계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내내 함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당신 자신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모질고 야박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가 아니면 당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가?

일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말이 있다. 즉 옳고 그름이 애매하다는 것인데, 이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인식하는 바가다르기 때문이다. 본인이 옳다고 믿으면 반대 의견은 당연히 틀린 것이 된다. 시아버지는 시아버지가 옳다고 하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가 옳다고 한다(제각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라는 뜻의 중국 속담 - 옮긴이). 모든 다툼은 이렇게 시작된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훌륭한 직원이고자녀이며 부모일 수 있다. 또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누군가에게는 꼴 보기 싫은 배우자이거나 직장 상사, 시어머니, 며느리일 수도 있다. 당신에게 잘해준다고 반드시좋은 사람인 건 아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일이 다른사람에게도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다. 옳고 그름은 절대적이지 않다. 좋고 나쁨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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