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식품은 차 카테킨이다. 차 카테킨은 녹차잎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최강의식품이다. 차 카테킨을 꾸준히 섭취하면 비만이 될 소지가 있는 사람도 내장지방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차 카테킨은 지방 분해 및 소비를 돕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의 대사를 높여내장지방을 줄여준다. 차 카테킨 540mg을 매일 섭취하면 하루 약 100kcal(10분 달릴 때 소모되는 양)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참고로 하반신에는 우리 몸 전체 근육의 60~70%에 이르는 근육이 집중되어 있다. 근육을 사용하면 브래디키닌(bradykinin)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이 혈관내측 벽에서 엔오(NO, 일산화질소)라는 가스 상태의 물질을 내보낸다. 엔오는 혈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며, 상처가 난 혈관을 회복시켜 젊어 보이게 한다. 혈관과 심장 건강에 빠트릴 수 없는 물질이다.
운동하기 좋은 시간대는 전문가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나는 식후 30~60분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혈당 상승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혈당 수치는 식후 1시간 전후에 가장 높아진다. 혈당치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우리 몸이 쓰고 남은혈당을 세포에 주입한다. 에너지로 소비되지 않고 남은 혈당이 간에 축적되거나 지방 세포에 쌓이는 것이다. 식후에 운동을 하면 혈중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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