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코드‘의 저자 제이슨 평Jason Fung 은 "비만은 지방 축적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결과다"라고 비만의 해결 열쇠로 ‘호르몬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살이 찌는 것도 살이 빠시는 것도 결국 호르몬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겁니다.

인슐린은 고혈당일 때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 반면, 글루카곤은저혈당일 때 분비되어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려 안정을 꾀합니다. 또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넣어 주는 방법으로 혈당을떨어뜨리지만 지방 축적 촉진, 글루카곤은 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혈액으로 내보내는 방법으로 떨어진 혈당을 끌어 올리죠. 글루카곤의 이런 역할로 인해 지방의 연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있습니다. 따라서 글루카곤의 분비가 증가하면 비만 해소에 도움이되죠.

배고픔은 파도와 같아서 밀려왔다가 다시 밀려갑니다. 16시간 단식을 한다고 해서 16시간 내내 배고픔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계획된 단식이든 어쩌다 굶게 되는 상황이든, 막상 굶어 보면 배고픔이 그렇게 생각한 것만큼 고통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배고픔에 대한 생각의 전환입니다.
이제부터는 배고픔이 밀려올 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아, 내 몸이 이제 지방을 태우기 시작했구나,
‘내가 더 날씬해지고 건강해지겠구나!‘

격일 단식 6개월 후 나타난 변화정상 체중의 건강한 성인 남녀가 6개월 동안 격일 단식을 했습니다. 격일 단식을 시작하고 4주가 지나자 이들의 체중은 평균 4.5%가 감소했고, 체지방 8.9%, 복부 지방은 11.5% 감소를 보였습니다. 6개월이 지났을 때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가 현저히 감소했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도,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격일 단식을 했지만 이들의 기초 대사량은 실험 전과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저탄고지의 한 종류이죠.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엄격하게 하루 20g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제한하는 대신 지방의 섭취량을 대폭 늘려 지방의 비중이 하루 열량중 무려 70%를 차지하죠.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소화하고 지방의 섭취를 최대화함으로써 몸의 주 에너지원이 포도당에서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몸이 되면 지방의 연소가 활성화되는데요. 바로 이런상태를 키토시스 Ketosis 라고 부르죠.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이 키토시스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밥 먹고 바로 10분 걸어 주는 것만으로 식후에 치솟을 혈당 걱정이해소된다면 해 볼 만하겠습니다. 특별히 인슐린 저항성, 당뇨, 과체중이 걱정이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방법이죠. 어쩌다 고탄수화물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식후 걷기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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