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는 이름, 특히 한자가 어렵다. 사케(니혼슈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때문에 초보거나 접하는 횟수가 많지 않은 분들은 일식집 메뉴판을 보면 좀 난감해진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분들을위한, 일본의 식문화에 대해 적당한 관심을 가진 분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스시 이야기‘ 편에서는 동남아에서 시작된 스시의 역사, 스시 재료와 종류, 즐기는 비법을 정리했다. 사케 이야기‘
편에서는 향미 성분이 와인보다 더 많다는 니혼슈의 유래와 제조법, 종류, 즐기는 비법과 주도까지 간명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주요 단어에 일본어를 병기해 놓아 책을 읽다보면 식문화 관련 용어를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다. 일거양득의 기쁨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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