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4주

 역시 아이들 방학에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제격..ㅋㅋ..포켓몬스터 DP 시르즈 극장 3부작의 마지막 편...그 모험이 궁금하네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여우털의 세밀함이라든지 매우 꼼꼼하게 신셩 쓴 흔적이 역력하네요. 내용은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플래닛 비보이>에 이은 또 하나의 비보이 다큐멘터리 영화...참으로 신기한 세계인 듯... 

 전편에 이어 또 귀여운 다람쥐 열풍이 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새로 등장하는 걸 다람쥐 그룹도 짱입니다....ㅋㅋ 

*** 올 한 해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네요...그럼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해 힘차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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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3주

 그 어떤 찬사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으로 새로운 우주 연대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여자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유쾌한 수다...그냥 웃으면서 보고 넘길 영화네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한 소년이 영혼의 소리를 통해 이를 극복해가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실화라 그 감동이 더 하는 듯.... 

 원작의 인기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범작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정서적인 차이도 많이 나고요. 

*** 다음은 크리스마스 3파전입니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원작에 충실했다기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히스 레저의 돌연한 죽음으로 잊혀질 뻔 했지만 동료 배우들의 자발적인 출연으로 되살아난 영화지요. 악마와의 거래로 잃게된 파르나서스 박사는 딸을 과연 구할 수 있을까요?

 한국형 히어로의 탄생이라는 광고가 무척 기대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타짜>를 흥행시킨 감독의 연출력이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 이번에도 개봉하는 몇몇 소수 영화들이 있네요...이것에도 꾸준한 관심을...그런데 상영관이 너무 없다는....^^;;; 

 

 

 

 

*** 이제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영화 한 편 극장에서 보는 여유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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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2주

 텔레시네마7의 연작 마지막 작품입니다. 삼류 개그맨과 고아가 된 11살 짜리 아이가 함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현실감있게 담았네요.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를 가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매우 감성적인 영화네요. 그림체도 정겹고 좋아요. 

 곽부성 주연의 탐정 영화. 그의 어리버리하지만 인간적인 탐정 연기에 푹 빠질 수 있을까? 기본적인 이야기 얼개와 전개가 많이 아쉽네요.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로...절대 스릴러물 아닙니다. 이라크 전쟁이 한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시켰는지 심도 깊게 질문하는 문제작이네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의 즐거움을 제대로 선사하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여배우들의 설정되지 않은 듯 보이는 수다가 제대로 재미를 선사합니다. 

 자신의 사랑을 찾아 바다까지 넘으려 했던 한 불법체류자와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된 수영코치의 담백한 관계가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깁니다. 

 철저하게 김범의 이미지에 의존하는 영화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영화의 내용이나 핵심이 많이 흔들리는 범작이 되어 버렸다는.... 

 레시피를 소재로 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구성...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꾸며내었네요...2시간을 꽉 채운 상영시간으로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볼 만한 영화입니다.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여기에 <이탈리안 잡>의 감독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기가 막힌 범죄 드라마입니다. 두 배우의 긴장된 대립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네요.  

* 여기서부터는 지방이나 혹은 서울이라도 몇 개 안 되는 상영관에서만 살짝 개봉한 안타까운 영화들입니다. 그렇기에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많아 제가 몇 줄이라도 적기에 좀 그렇군요...^^;;;

  

 

 

 

*** 그래도 이번 주에도 꽤 많은 영화들이 개봉했네요...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듯한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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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왠지 <맘마미아>의 냄새가 스며들어 있는 영화 같네요..텔레시네마7의 7연작 중 다섯 번째 작품... 

 한국인의 눈으로 돌아본 쿠바의 춤 이야기...다큐멘터리 영화네요... 

 기존 <에반게리온> 팬들조차도 크게 감탄할만합니다. 기존의 틀반 가지고 왔을 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과연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줄리 델피 본인지 직접 주연과 감독을 맡아 연출한 영화로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전 <세븐 데이즈>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수도 있을 미스테리 스릴러물입니다. 과연 누가 범인이고 왜 그랬을까요? 

 수도원의 생활상은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소설 <피의 책>에 수록된 단편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공포영화입니다. 

 이것도 위의 <드레드>와 같은 원작자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심령공포영화네요. 

 판빙빙, 여명 등 이름있는 배우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평범한 공포류의 영화가 되었네요. 

*** 오늘도 여기까지입니다...벌써 12월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듯 느껴지네요...올 한 해 천천히 그러나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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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4주

 텔레시네마7의 다섯 번째 작품...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동화같은 치유기 같은 영화네요.

 한번 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고등학교 시절의 작은 일탈기랄까?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폴라 익스프레스>를 잇는 3D 애미메니션으로 내용은 원작 소설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현빈의 제대로 망가진 연기 뒤에는 답답한 현실 속에 역설적인 행복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새로운 느낌의 SF 스릴러네요. 확실한 결말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웃겨주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이범수보다는 성동일이 눈에 확 더 들어오는 영화입니다...ㅋㅋ 

 홍대 앞의 모습을 분식이라는 기준으로 다시 돌아 본 다큐멘터리 영화. 

 비의 헐리우드 단독 주연이라는데 더 의미가 있는 영화...내용보다는 스타일과 액션이 화려한(?) 영화입니다. 

 년말 몰려오는 블록버스터의 거의 포문을 여는 듯한 영화로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개봉할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큰 모양입니다. 내용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학원로맨스물? 그렇지만 시각적인 효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 이번 한 주간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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