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왠지 <맘마미아>의 냄새가 스며들어 있는 영화 같네요..텔레시네마7의 7연작 중 다섯 번째 작품... 

 한국인의 눈으로 돌아본 쿠바의 춤 이야기...다큐멘터리 영화네요... 

 기존 <에반게리온> 팬들조차도 크게 감탄할만합니다. 기존의 틀반 가지고 왔을 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과연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줄리 델피 본인지 직접 주연과 감독을 맡아 연출한 영화로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전 <세븐 데이즈>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수도 있을 미스테리 스릴러물입니다. 과연 누가 범인이고 왜 그랬을까요? 

 수도원의 생활상은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소설 <피의 책>에 수록된 단편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공포영화입니다. 

 이것도 위의 <드레드>와 같은 원작자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심령공포영화네요. 

 판빙빙, 여명 등 이름있는 배우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평범한 공포류의 영화가 되었네요. 

*** 오늘도 여기까지입니다...벌써 12월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듯 느껴지네요...올 한 해 천천히 그러나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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