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reignman.tistory.com/227 , http://blog.naver.com/spikebebob/120092852991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1월4주 (11월 24일 ~ 11월 30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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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크린을 통해 떠나는 환타지 여행
    from 2009-11-25 12:21 
    다른 영화 장르들과는 달리 외국영화에 비해 한국영화가 아직도 많이 밀린다고 생각되는 장르가 바로 환타지라는 장르입니다. 환타지 요소가 들어있는 게임은 잘 만드는가 봅니다만 영화는 그렇지 않죠. 그래도 90년대엔 , 같은 소설들이 엄청 인기를 끌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21세기 들어서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등 외국작품들에 완전히 밀리는 느낌입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해에도 환타지 장르의 몇몇 영화가 개봉하는데 아쉽게도 국..
  2. 11월 4째주 극장가 닌자어쌔신 vs 더 문 vs 크리스마스캐롤 3파전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09-11-25 14:04 
    요즘 극장을 안갔더니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지난주는 특별히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쉬었는데 이번주는 볼만한 영화들이 몇편 나왔습니다. 그 영화중 3작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1월 4째주 기대작들 1. 닌자 어쌔신 개인적으로는 닌자 어쌔신의 포스터가 좀 맘에 안듭니다. 위의 포스터 말고 비의 눈이 가려진 포스터는 비의 작은 눈을 일부러 가린것 같더군요. 비는 눈이 매력있는데 왜 가렸는지 쩝 이번주 최고의 화제작은 비가 단독주연한 첫 허리우드 영화인..
  3. 비밀, 그것들을 품은 영화들: 불운과 호기심으로의 초대.
    from novio님의 서재 2009-11-25 15:08 
    비밀, 그것들을 품은 영화들 : 불운과 호기심으로의 초대   비밀, 영화에서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혼돈과 불안을 느끼게 하는 사건의 이면에 숨쉬는 원인들은 언제나 비밀로서 감춰져 있습니다. 그 비밀을 캐려는 사람들의 불안과 번민 등은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소재로 보여주곤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의 비밀은 고통의 근원이자 분노 혹은 사건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런 영화들이 이번에 세 편이나 소개되네요. 지구의 멸망이나,
  4. 현실을 도피한 그들의 안식처, 병원-11월 넷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1-26 03:26 
       상처받은 남자와 여자가 등장한다. 만수는 치매에 걸린 엄마를 보살피다, 도박에 빠진 형이 남긴 빚에서 벗어나고자 병원으로 도망쳤다. 그는 돈을 무한히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행복한 남자다. 물론,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볼 수 있지만. 만수의 곁에는 수경이 있다. 수경은 병원에서 일하는 수간호사로, 동료의사와 사랑에 빠졌었지만 힘들 때 버림받아 상처를 입은 여자다. 거기다 말기암 환자인
  5. [11월 4주] 재능있는 영화인
    from 마늘빵 2009-11-26 14:12 
                   [노킹 온 헤븐스 도어]부터 최근엔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까지 점점 익숙해지고 좋아지는 배우 틸 슈바이거. 알고보니 그는 배우,감독,각본,제작까지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영화인이다. 특히 이 영화에선 실제 딸들이 출연한다고 (무려 4명) 하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같다. 메이킹 영상을 보니 그의 딸 사랑이 얼마
  6. [11월 4주] 한국 배우들에 빠진 헐리우드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1-26 14:14 
    벌써 꽤 오래 전부터 월드스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던 비, 정지훈. 헐리웃영화 스피드레이서에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관심을 차고 넘치게 받더니 이제 진정한 헐리웃스타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았다는 그 영화 닌자 어쌔신이 드디어 개봉했다. 말 그대로 헐리웃스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대한민국 배우로는 최초로 헐리웃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여러 사실만을 가지고도 우리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 영화 닌자어쌔신. 그 영화 안에서 우리의 자랑
  7. 가수에서 배우로~!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11-27 13:20 
      닌자 어쌔신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비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씬]. 단독 주연작 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스틸컷과 예고편을 통해 멋진 몸매와 액션을 무리없이 소화해낸 모습을 보여서기대를 한층 높인다. 닌자 역 이지만 더이상 일본캐릭터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다. 그저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서 한국 배우들의 입지가 점점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이킹 영상을 보니 죽을만큼 훈련했
  8. [11월 4주] 한달 먼저 크리스마스와 만나기.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1-27 14:26 
    이제 몇일만 지나면 12월이다. 날씨는 이미 쌀쌀해졌고, 어느 지방에서는 첫눈도 왔다고 하니 지금도 겨울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 없는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본격적인 겨울은 12월이 되어야 시작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아마도 12월에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려면 아직 조금의 시간이 남긴 했지만 올 극장가에는 크리스마스 영화가 조금 빨리 찾아왔다. 짐 캐리가 주인공의 목소리를 맡아 화재가 된 크리스마스
  9. 이번주 뭘볼까? - 스물다섯번째 Proposal / 11월 4주 : 달하 노피곰 도다샤~ Fly Me to the MOON~
    from rani's ORCHID ROOM 2009-11-28 04:16 
    어느덧 2009년도 마지막 "달"을 앞두고_ 다른때 같으면 가는 한 해를 보내기 싫어 아둥바둥 시름시름 앓았을텐데 어째 올해만큼은_ 제발 제발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 내 아무리 나이가 부담스럽다해도 차라리 한 살 더 먹고마련다~ 이런 암울하고 칙칙한 마음가짐으로 "달"력의 마지막 장을 훑어본다. 그러다가_ 달~달~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10. 11/26-1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1-28 09:16 
     텔레시네마7의 다섯 번째 작품...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동화같은 치유기 같은 영화네요.  한번 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고등학교 시절의 작은 일탈기랄까?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폴라 익스프레스>를 잇는 3D 애미메니션으로 내용은 원작 소설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현빈의 제대로 망가진 연기 뒤에는 답답한 현실 속에 역설적인 행복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11. 한국과 헐리웃의 만남, 당신의 선택은?
    from pa.ra.ma : 여행 & 영화 & REVIEW 2009-11-28 15:49 
    최근에 2012라는 영화를 보면서, 솔직히 배가 아픈 구석이 있었습니다. 돈 10억 유로가 없어서 죽어야 하는 제 슬픈 현실보다는 지형상 일본과 중국 사이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속에서 한국의 출연은 그저 '전세계지도'를 보여줄 때 잠시 보여지는 지형뿐이더군요. G8의 대담속에서 중국와 일본은 한 소리 할 수 있는 그런 강한 나라로 나오는데 북방에 위치한 한,중,일 중에 '한국'만큼은 소리 소문 없는 것이 왠..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4주 - 가수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from 종합예술인 2009-11-29 19:56 
    현재 개봉작 중 뭔가 주제를 잡았을때 한 그물에 걸려드는 영화를 보다보니 눈에 띄는 이번 주 세 작품. 가수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도 볼 것이다! 팬을 위한. 그런 영화들. 영웅재중, 한효주 주연의 영화. 네이버 영화평에는 오그라든다는 평과,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는 양극의 상황이... 가수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봐야겠지. 라는 주제에 잘 걸려든 영화. 동방신기를, 영웅재중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빅..
  13. 11월 4주, 이번 주말에는 뭘 볼까? - 자아 찾기에 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09-11-29 23:54 
    누구나 살면서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댄다. 하지만, 이 질문에는 정해진 답안지가 없다. 객관식 문제의 답처럼 간단하게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문제의 출제자가 있어서 잘못된 답을 말하면 그 답이 틀렸다고 지적하며 정답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질문은 쉽게 할 수 있으나 정답이라는 것을 찾기 조차 어려운 문제다. 어떻게 보면 정답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질문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질문을..
  14. 닌자 어쌔신 - 엉성한 것도 도가 지나치면 즐겁다.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11-30 11:36 
    닌자 어쌔신 - 제임스 맥티그 닌자 어쌔신은 디워 이후로 참으로 간만에 만나는 엉망진창 영화였다. 웰메이드를 표방했지만(풋) 엄청나게 못만든 탓에 오히려 B급 영화의 감수성을 느끼게 해줬던 디워는 못만든만큼 오히려 재미가 올라가는 영화였다. 어설프게 못만들면 그냥 재미없는 영화로 끝나겠지만, 완전히 엉망이면 즐길 수 있는 구석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닌자 어쌔신은 닌자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것은 과감히 포기했다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다른 것을 포..
  15. 웃으며 다 보고 나면 찡하게 만들 뭔가가 남을 영화
    from 녹턴의 서재 2009-11-30 19:06 
                    '바람'의 주연인 정우를 처음 본 영화가 뭐였더라? 떠올려보려 해도 떠올려지지 않았다. 단지 그가 기억나는 영화로는 '짝패'에서의 안길강 고교시절을 연기했던 그 모습뿐. 바람의 정확한 한글표기는 '바램(wish)'이 아닐까 싶은데 과감히 동음이의어의 효과를 노리려는 듯 '바람'이란 제목을 영화에 달아 놓았다. 보기
  16. 열정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배우 이범수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09-11-30 21:25 
    결코 잘생긴 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강렬한 눈빛과 열정으로 연기 인생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배우 이범수...   그는 때로는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때론 다혈질에 걸죽한 입담과 거친 액션뿐 아니라, 무식하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내어 주연보다 더 주목을 받았다...개성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해 가며 관객들에게 신뢰의 이름으로 각인되어 가고 있다.  
 
 
즐거운 2009-11-27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말엔 요즘 평이 좋다는 백야행.. 소설책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일본 드라마로도 제작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니 기대가 된다.

알라딘영화 2009-12-0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 4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