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헌책방축제의 마지막날 파장을 앞둔 늦은 시각. 엄마맘과 매의 눈으로 골라담은 34권의 헌책.
집에와서 계산기로 꾹꾹 눌러보니 권당 1200원꼴.
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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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8-22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다는 Why 시리즈를 득템하셨군요. ^^

무식쟁이 2016-08-22 14:29   좋아요 0 | URL
평소에 굉장히 생색내며 1권씩 사주는건데.. 어제 파장시간 되니 1권에 1000원씩 파는바람에 좀 무리했네요 ㅎ

잠자냥 2016-08-2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why시리즈! 제 조카들 사줄 때 돈꽤나 썼는데 정말 득템이네요!

무식쟁이 2016-08-22 20:28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구판이라 더욱 저렴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싸게 잘 사서 완죤 해피했어요. 조금만더 일찍 알았더라면 제가 읽을 책도 많이 건졌을 텐데 늦어서 정말 아쉽더라구요. 진짜 보물찾기 하는 것처럼 흥분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