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영미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전차남` `고백` `늑대아이`등을 제작한 영화 프로듀서인 가와무라 겐키의 첫 소설답게 기발한 설정의 소설. 시한부인 주인공이 느닷없이 찾아온 악마의 제의로, 하루의 목숨을 연장하는 대신..세상에서 뭐든 한 가지씩 없애가는데, 인생의 마지막에 남는 가치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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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21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5-09-22 06:05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고양이도 사랑도
사라져야 할 까닭이 없어요

appletreeje 2015-09-22 11:12   좋아요 1 | URL
예~ 고양이도 사랑도
사라져야 할 까닭이 없겠지요~^^

단발머리 2015-09-22 11:48   좋아요 0 | URL
사진 속 고양이의 눈망울이 너무 초롱초롱해 이 모든 게 결국은 사라져간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TT

2015-09-22 1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23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23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