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깨어나는 마을
샤론 볼턴 지음, 김진석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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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드디어 다 읽었다. 일을 하면서 틈틈히 읽어서 며칠이 걸렸지만...한시도 이 책의 분위기와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당신의 아름다운 뱀은 안전해요.˝ 이상하게도 내겐 너무나 강렬하게 빠져들었고, 좋았던 그런 소설. 당신은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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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5-23 00:03   좋아요 1 | URL
제목이 마음을 끌어당기네요.
게다가 님이 주는 별 다섯^^

appletreeje 2015-05-23 00:55   좋아요 1 | URL
제목이 뭔가, 끌리지요~?^^
우연히 선물받아 읽은 책인데, 저는 좋았습니다.
여주인공이 클라이막스에서 어떤 사람에게 입술모양으로 전한
˝당신의 아름다운 뱀은 안전해요.˝라는 말처럼, 뱀이 안전한 세상은
사람들도 역시 안전한 세상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상하게 몰입하며 분위기에 빠져 읽었는데, 나중에라도 프레야님께서
읽으신다면 어떠하실까~?^^ 역시 궁금합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5-05-23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3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05-23 00:51   좋아요 0 | URL
제목이 끌리는데요~~

appletreeje 2015-05-23 00:58   좋아요 0 | URL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그런 소설이라 여겨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욤~*^^

2015-05-23 0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3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3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3 1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은비뫼 2015-05-23 13:41   좋아요 1 | URL
저는 제목보다 인용한 말이 끌리네요. ^^

appletreeje 2015-05-23 19:09   좋아요 1 | URL
그래서 저도, 저 말을 인용한 것 같아요.^^
당신도 아름다운 뱀,도 다 안전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언제나 잘못된 인간들 때문에 세상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은비뫼님!
연휴 첫날, 흐린 저녁이 왔네요.
편안하고 좋은 연휴 되세요~*^^*

2015-05-24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5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6 1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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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8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28 2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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