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진 연휴를 맞아, 편하게 읽을 책들을 골랐지만...아직도..더 솔깃한  일상때문에

   이미 읽은 책들도, 아직 짬짬히 읽고 있는 책들도 있구먼..ㅠㅠ

 

 

 

   이미 읽은 책,

 

 

 

 

 

 

 

 

 

 

 

 

 

 

 

 

 

 

 

 

 

 

 

 

 

 

 

 

 

 

 

 

 

 

 

 

 

 

 

 

 

 

 

 

 

 

 

 

 

 

 

 

   그리고 아직도 엄청 좋지만, 술 먹느라고 내내 읽고 있는 책,

 

 

 

 

 

 

 

 

 

 

 

 

 

 

 

 

 

 

 

 

 

 

 

 

 

 

 

 

 

 

 

 

      그런데, 주말에 만났던 책들이 전부 마음에 쏙,들어 행복하구나.

      단지, 언제나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는 나무늘보의 게으름이 슬프지만...그런들 어찌하랴.

      언제든지 책은 내 곁에 있는, 좋은 동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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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06 00:03   좋아요 0 | URL
곁에 좋은 동무가 있으니
하루가 느긋하면서
아름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녁나절 고이 쉬소서~

appletreeje 2014-10-07 00:59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언제나 곁에 좋은 동무가 있으니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임을, 함께살기님께서는 너무나 잘 아시지요~~

늘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2014-10-06 0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7 0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14-10-06 08:29   좋아요 1 | URL
아.... 나무늘보님, 바쁘시군요.
나무늘보님 말씀대로 책은 항상 우리 곁의 좋은 동무같아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좋은 친구요^^

저는 황선미작가의 책, 눈띵은 해놓았는데, 아직 못 읽었거든요.
암탉의 신화를 이어갈지 엄청 기대됩니다.

appletreeje 2014-10-07 01:14   좋아요 1 | URL
히히...연휴에는 프리타임,이었지만 제가 딴짓을 왕왕 하느라
책읽기에 게을렀어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언제든지 늘 함께할 수 있는 진정 좋은 동무인걸
사실이지요~*^^*

황선미 작가의 이번 신간은, 편안하고 담담한 가독력과 따듯한 책이어서
마음에 들었지만, 아무래도...`암탉의 신화`에는 못 미칠 듯 합니담.ㅎㅎ

단발머리님! 늘 반갑고 고마운 댓글,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세요~*^^*

2014-10-06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7 0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6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7 0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8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9 1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