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기담
임철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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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생각 할 겨를 없이, 오로지 `이야기의 힘`에만 또록또록 집중할 수 있던 소설. 밥벌이 하러 오고 가는 차안에서 몹시 즐거웠다. 모든 인간은 이야기와 함께 나서 살다가 죽는다. 작가의 말을 빌어, 모처럼 상상력의 자유로움을 한껏 누렸다. H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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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4-02 0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4-04-02 09:02   좋아요 0 | URL
아니, 100자평에 이런 사적인 인사를 남겨도 되는 거여욤? ㅋㅋ

appletreeje 2014-04-02 09:16   좋아요 0 | URL
아~ 그러면 실례인가욤~?^^ ㅋㅋ
수정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비로그인 2014-04-02 17:33   좋아요 0 | URL
아공, 트리제님~ 제가 그런 뜻으로 그런 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도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100자평 쓰게 되면 한수철님 고맙다고 대문짝만하게 올릴 생각이거든요 ㅎㅎ

후애(厚愛) 2014-04-04 13:26   좋아요 0 | URL
이 책 저도 꼭 봐야겠습니다.^^
담아갑니당~ ㅋㅋ

appletreeje 2014-04-09 10:16   좋아요 0 | URL
예~ 꼭 보십시요! ㅎㅎ

하늘바람 2014-04-09 07:11   좋아요 0 | URL
저두 봐야겠네요 이야기의 힘이 제게두 있으면 해서요

appletreeje 2014-04-09 10:18   좋아요 0 | URL
임철우 작가가 워낙 그런 작가라, 덕분에 저도 즐겁게
이야기의 힘을 누렸던 듯 싶어요.^^

하늘바람님께서도, 기회되시면 즐독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