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양지
로베르토 이노센티 그림, 존 패트릭 루이스 글, 안인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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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때가 있나 보다. `마지막 휴양지`,가 무채색에서 빛으로 물들어 가듯 말이다. 나의 마지막 휴양지,란 어디일까? 생각해 보다 환하게 웃는다. 내가 내게 어깨를 두드려주고, ˝그래, 여행 잘 했어. 참 잘 하고 가는구나,˝ 싱긋 웃으며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 가는 지평선,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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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6-11 14:57   좋아요 0 | URL
마지막 쉴 곳은... 누구나 스스로 가장 잘 알 테지요.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즐거운 곳.

appletreeje 2013-06-11 18:46   좋아요 0 | URL
그렇겠지요. ^^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즐거운 곳.

하늘바람 2013-06-12 01:22   좋아요 0 | URL
님하고 참 잘 어울리는 책 같아요

appletreeje 2013-06-12 10:25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다 참 잘 어울리는 그런 책인 듯 싶어요.~^^
하늘바람님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