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8일 보림 창작 그림책
서진선 글.그림 / 보림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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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열자, 총그림들이 가득 그려져 있어 덜컥,했다. 귀엽고 간결한 그림들과 함께 주인공 아이의 간단한 글들이..맑고 조용했지만 책을 보는 나는 이미 속으로부터 눈물이 흐른다. 5월 18일부터 28일까지의 그 때, 그 광주에 살았던 어느 아이의 일기가 오늘 나를 또 울린다. 자꾸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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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5-15 17:54   좋아요 0 | URL
아....
5.18이 다가오고 있군요...
그날 즐거운 약속이 있어서 그것만 생각하고 미처 잊고 있었어요....
너무 너무 부끄럽네요.

appletreeje 2013-05-16 08:40   좋아요 0 | URL
저도 마찬가진데요 뭐...
이 그림책, 상당히 좋아요.
보슬비님께서도 읽으시면 마음에 들으실 듯 해요.^^

후애(厚愛) 2013-05-15 18:48   좋아요 0 | URL
이 책 보셨군요.^^
이 책 읽으면 저도 울 것 같아요...

appletreeje 2013-05-16 08:43   좋아요 0 | URL
아주 잔잔한 짧은 일기글인데
오히려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았어도 어쩌면 그래서
더 마음을 울린 것 같아요. 그림도 글도 참 좋았어요.^^

숲노래 2013-05-29 03:32   좋아요 0 | URL
헉. 쌩스투는 안 되는군요 @.@

appletreeje 2013-05-29 10:18   좋아요 0 | URL
ㅎ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이 아니라 그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