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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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읽은 책 중 최고. 여러 번 읽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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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비주얼 화학 - 원자·분자에서 유기 화학까지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38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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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와 분자, 탄소와 유기 화합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 주고, 노벨 화학상 수상자와의 인텨뷰에는 생각할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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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래비티 - 만화로 읽는 중력의 원리와 역사 어메이징 코믹스
조진호 글 그림 / 궁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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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차근차근 시대별로 살펴보며 독자가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아 청소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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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식탁
게리 웬크 지음, 김윤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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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약의 경계선은 없다. 몸으로 들어온 물질이 뇌에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 알 수 있다면 인간에 대해 더 이상 알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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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전문가는 어떤 물을 마실까 (2014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 물박사 이태관 교수의 재미있는 물 이야기
이태관 지음 / 북마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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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쉽게 쓰여 있어 생명체에 꼭 필요하지만 잊고 살았던 물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

  요즘 생수를 사 마시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지만 생수에 대해 우린 잘 알지 못하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의 반작용으로 생수를 마시지만 수돗물과 별반 차이 없는 살균 과정을 거치는 물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에비앙은 천연수인데 물 자체의 특별함보다는 뛰어난 광고 효과 덕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용천수나 해양 심층수 등의 생수를 개발 생산함에 있어 어떻게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정수기는 수돗물의 불신에서 보편화 되었고 그동안 여러 차례의 수돗물과 관련된 낙동강 벤젠, 톨루엔 검출 사건 등과 같은 큰 사고들은 정부에서 아무리 홍보를 해도 국민들이 수돗물을 불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수기 또한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좋은 물을 먹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한다고 한다.

  물이 미래에는 최고의 자원이 될 것이 분명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낙동강 사업, 새만금 사업, 청계천복원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물자원에 대한 대책들의 문제점도 많이 있다. 빗물, 재이용수를 활용하는 외국의 사례 등을 통해 우리도 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여 건강한 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의 화려한 추천사들과 전문가 운운 하는 것과는 좀 다르게 내용은 지극히 일반적이라서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독자라면 실망스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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