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위시 플라워케이크 - 소중한 날이 더욱 행복해지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17
유하영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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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이름은 길어보여도, 이름안에 어떻게 만드는지, 주재료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지 않나요.

저는 케이크도 좋아하고, 떡도 좋아하고, 속 안에 가득 들어간 앙금이나 내용물도 무지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는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사진에서 보이는 비쥬얼이 너무 이쁘고, 환상적이지 않나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책으로 만나니 너무 반갑고, 신기하고

실제로 배우고 싶었는데 공방이나 클래스 수업이 시간하고 안 맞거나, 가격이나 먼 거리 상 배울 수가 없어서 내내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고, 실제로 집에서 편안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행복해요.


 

마이 위시 플라워케이크라고 적혀있지만, 사실상 떡 케이크이며 위의 앙금 플라워가 올라갔다고 보시면 되요.

첫페이지부터 멋지고, 모형인지 진짜인지 헷갈릴정도로 멋진 플라워떡케이크 사진이 나와있어요.

이 책의 저자이신 본명은 유하영이시지만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떡바람으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위의 사진처럼 내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을 하거나, 받는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꺼 같애요.


베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바에요.

그리고 단 걸 별로 안 좋아하시거나, 좀 색다른걸 맛보고,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앙금플라워는 우리가 떡에 흔하게 들어가있고, 쉽게 맛봤던 그 앙금이에요.

그 앙금을 활용해서 꽃을 만들고, 장식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앙금 플라워라고 부른답니다.

다만, 앙금플라워를 만들고 케이크 위에 올릴려면 도구들이 필요해요. 그냥 쉽게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랍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멋지고, 이쁘고, 환상적이지만 그럴려면 손길도 가야하고, 어렵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막 쉽지는 않아요.

도구들이 복잡하거나, 너무 많거나 하지 않아요. 의외로 집에 있는 도구를 활용해도 좋구요, 구하기도 쉬워요.



 

떡을 드셔보셨다면, 좋아하신다면 아시겠지만, 멥쌀로 만든 떡과 찹쌀로 만든 떡이 있어요.

실제로 맛을 봐도 질감이나, 쫀득감이나 이런게 달라요.

그런것처럼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의 아주 아주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게 멥쌀과 찹쌀 구분하기에요.

떡케이크를 만들려면 어떤 쌀을 사용할까요? 바로, 기본적으로 멥쌀로 만들어요.



 

저도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자주 쓰는 용어는 잘 몰랐어요.

책을 통해 필수적인 도구도 알고, 멥쌀, 찹쌀 구분하는 방법과 어떤 쌀을 주로 사용하는지도 확실히 배우고,

거기다 설기 옮기기, 용어까지 알게 되고, 배우니 도움도 많이 되고, 좋아요.



 


이제 가장 기본적인 도구라든가, 용어라든가, 기초적인 부분등을 배웠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핵심이자, 포인트이자, 없으면 완전 안되는, 섭섭한 앙금을 만드는것부터 스타트를 끊어요.

앙금에 대해 잘 몰랐다면, 떡바람 저자의 설명이 들어가있어서 그냥 만드는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배우고,

깨달아가고, 앙금이라는게 다 똑같은 앙금이 아니구나를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재료를 만들때나, 꽃 모양을 만들때나, 제일 중요한 떡 케이크를 만들때나 모든 주제별로

저자의 설명이 다 적혀져있고, 담겨져있어서 읽으면서 알아가는 재미와 만들어가는 재미도 같이 배워서 좋아요.



 

 

꽃이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당연히 플라워를 표현해야하는데 기본적인 앙금만을 사용한다는건 안되죠.

일단 앞서 나오고, 배운 기본 앙금에다가 내가 원하고, 바라는 색상을 가진 천연가루를 넣어 조합하고, 만들어야 해요.

그게 바로, 조색이라고 해요. 저자가 너무 친절하게도 빨간색도 다 똑같은 빨간색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것처럼

진한것도 있고, 연한것도 있고, 밝은 빨간색이 있잖아요. 어떤 가루를 넣어서 썪어야하지 내가 원하는 색상이 나오는지도 그림으로

알려주고, 가르쳐주니 그림과 색감으로 인해 인식이나 기억이 또렷이 잘 되요.


 

보기에는 꽃잎만 만든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그렇지가 않다라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꽃을 보면 안에 수술이 있잖아요. 그 수술도 표현하는 방법과 꽃의 기둥이나, 나뭇잎과 봉오리 만드는것까지 모두

사진과 설명과 함께 담겨져있어요. 어떤 조색이 필요한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방법도 짧고 간단하면서 요약정리가 잘 되서

적혀져있어서 처음에는 낯설고, 처음이라 힘들지라도 천천히 따라하면 그림과 비슷한 모양이 나올꺼라 생각해요.



 

일반적인 케이크를 생각하면 케이크를 만들고 그 위에 과일이나, 데코를 하는것처럼

플라워떡케이크도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와 도구가 다를뿐이지 비슷해요.


우리가 실제 먹는 부분이기도하고, 케이크라고 보시면 되는 설기가 나와요.

사진에서 앙금플라워 밑에 하얀색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색을 가진 둥그스런 모양이 있잖아요. 그게 바로 설기에요.

고구마 설기처럼 건강에도 좋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니 보면서도 참 맛이 궁금해지고,

어떤 맛과 향이 날지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오게 만드는것 같애요.




 

모카설기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떡이에요. 커피 좋아하시거나, 모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어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사진으로 차례대로 설명과 함께 나와있으니 하나씩 보면서 체크해가며, 확인해가며

만드니 재미도 있고, 웬만해선 망치거나 실패할 걱정이 없어요.

준비와 재료가 무엇이 필요한지, 양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필요한지도 정확히 숫자로 적혀져있어요.



 

 

컵케이크 작고 앙증맞은데 디저트로 빵종류로 먹기에는 너무 달고, 칼로리도 높고 그래서 잘 안 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너무 이쁘고, 꽃 화분을 선물받은 기분이 들며, 꽃 화분같지 않나요.


작아서 여러개의 설기로 만들고, 그 위에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여러가지 꽃 앙금을 수놓으면 선물로도 최고이고,

먹기에도 아깝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칼로리도 별로 높지도 않아서 걱정없이 먹을 수 있을꺼 같애요.

설기는 백설기를 주로 사용하고요, 위의 앙금 플라워는 총 3가지의 꽃종류를 사용했어요.



 

 

차례대로 만드는 방법이 나와요. 수술이 들어가는지도 나오고요, 조색 색깔은 무엇을 사용해야할지도 알려줘요.

저는 이걸 보면서 꽃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면 다양한 색깔을 가진 꽃을 만들 수 있겠구나를 떠올렸어요.

설명을 읽으면서 힘을 너무 안 주거나, 너무 팍 주게 되버리면 오히려 엇나갈 수가 있어서 조심하면서 손목스냅과 힘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팁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가있어요. 겹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만 빼면요.

어떻게해야지 더 자연스러우면서 이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요,

완성이 되면 끝이아니라 냉동실에 얼려둬야한다는 것과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도 말해주세요.




 

 

서로 모양이 다른것처럼 표현하고자하는 부분에 어디인지, 어디에다가 초점을 넣어야하는지도 중요하다는걸 배웠어요.

보기에는 아름답고, 이쁘고 먹기 아깝더라도 실제로 만드는것은 노력과 정성과 열정이 들어가야 한다는걸 하나씩 보면서 깨달았어요.

왜 인기 있는 인스타그래머인지도 알 수 있었어요. 책 속에 하나하 나에 담긴 만드는 과정이나 설명에서 느껴지는 애정과 노력들이 보였거든요.

단순히 요리책, 베이킹책이 아니라 그 안에서 정성도 노력과 수고스러움이 보이니까 순간 내 삶이 생각이 나면서,

나도 저자처럼 한가지라도 내 모든것을 다 쏟아 부을정도의 애정과 열정,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기념일하면 케이크가 떠오르는것처럼, 이제는 시중에 파는 케이크를 사기보다는, 흔하지 않으며, 내가 직접 만들어 정성이 들어간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선물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만드는것은 못하겠다싶으면 다른 분들이 정성으로 만드신걸 선물하셔두 좋구요.


한가지에 딱 국한되지 않고, 연인사이나, 부모님께, 혹은 내 아이의 돌잔치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들이 나와있어요.

만드는게 어렵지 않아서 도전해보고싶고, 그냥 간식으로, 먹고싶어서 설기를 활용한 앞서 보여드리고 설명한 고구마설기나, 모카설기처럼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설기메뉴들이 즐비해있는 도서에요. 레시피들이 한가득 풍성하게 담긴 책이라 제 애정도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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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음
줄리언 반스 지음,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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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문학에서 최고라 꼽히는 줄리언 반스 저자가 처음으로 써내려간 장편소설인 시대의 소음이다.

솔직히 줄리언 반스 작가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한것은 아니지만 왜 그의 작품을 읽어본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기달리며,

또 계속해서 읽어내려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시대의 소음이란 책에서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이름을 가진 인물이 등장을 한다. 참고로 쇼스타코비치는 실제 인물이며, 유명한 작곡가시며,

이미 돌아가셨지만 그의 역사, 삶을 이 책을 통해 그려내어 담아냈다.

단순히 그의 일대기를 그려낸 소설은 아니다. 저자는 치밀하게 자료조사를 하였고, 그에 자신의 약간의 상상력을 덮입혔다.


시대의 소음이란 책의 제목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읽으면서 들었다.

이 책의 배경은 소비에트 연방 시절의 스탈린 치하의 러시아의 모습이다. 이 시절에 살아남은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의

이야기를 풀어내려간다. 저자는 쇼스타코비치를 그라고 표시하며 말을 이어나간다.

그는 한때는 작곡가로써, 유명하고 잘나갔지만 하필이면 스탈린 정권의 눈밖나는 바람에 음악을 금지당하는것도 모자라,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역사이야기로 스탈린 정권의 이야기는 나름 빠지지 않고 들었던 것 같다.

무서우면서, 절대적인 권력의 힘이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눈밖에 났다는 이유로 무서운 권력의 힘 앞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버린 그.


권력이 가지고 있는 힘 앞에서 권력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의 삶을 깊이있게 다루며, 심도있게 접근하고 그 내면까지도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문체가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공중에 떠 다닐정도로 가볍지도 않다.

그동안 읽어온 소설과는 문체나 말하는 방식이 다르게 다가왔다.

생각이나, 대화, 말투도 분명 조사를 한 것에 기반을 두고있지만 저자의 상상력도 입혀졌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점이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작곡가인 그는 음악도 금지당하고, 하루하루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삶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자세히 묘사하듯이 설명해놓았다.

쇼스타코비치가 아닌 저자가 그때 당시의 그가 느껴야만했던 감정등을 치열하게 적어놓아서 순간 저자가 그인지, 그가 저자인지 헷갈릴 정도다.

작곡가이자, 음악가답게 그는 그런 상황 속에서 쉽게 굴복하지 않았다. 자신의 음악을 예술을 포기하지 않았다.


시대의 소음이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갈등과 번민을 너무도 잘 설명과함께 묘사를 해놔서

나도 읽으면서 몰입하게 만들고, 그때의 시절을 산 것은 아니지만 말로서, 글로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고통을 견뎌낸다는것이 어떤지는 알수 있었다.

음악은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한다. 그것을 보면서 그는 음악을 포기할 수가 없는 예술가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어떤 곡을 작곡했는지도 알게 되었고, 그는 자신의 상황이나 여건 속에서는 겁쟁이가 될지라도, 음악에는 전혀 그런것들을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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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패턴 영어로 쉽게 말하기 - 초급과정 나말해
전리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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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닐때는 영어공부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과목이자, 수업이었기에 다니는 동안에는 공부를 했었야만 했다.

그런데 나는 졸업만 하면 안 해도 된다는 안일하면서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정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손을 놓기는 했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시간이 꽤 흐르고나서 영어는 더이상 외국어도 제2외국어도 아닌, 우리의 한국어처럼 모국어만큼 필수적이면서 꼭 해야하는 공부라는걸

깨닫고, 알게 된 순간 그때부터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여러 영어 책등을 닥치는대로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한국만큼 영어관련 도서가 이렇게 많은 나라도 별로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는 영어 회화 책들중에서 패턴으로 구성된 책들이 은근히 꽤 많다.

다는 아니어도 나름 패턴책들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데, 다들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져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봤을때는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달랐으면 하고 바래는 마음으로 펼쳤고,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이 책은 반전이 있는 도서였다. 제목은 다른 영어 회화책과 비슷해보여도, 실상 그 안에 담고있는 구성력이 신선했으며,

내용이나 주제들이 참신했고, 앞서 말한 것들을 모두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져서 출간되니 차별성이 돋보였으며, 기존의 패턴책과 나는 다르다를 마구 뿜어낸다.


수준은 책에 적힌대로 초급과정인데, 초급자뿐만 아니라, 입문자가 봐도 무방할정도로 쉽고, 체계적으로 되어져있다.

그리고 패턴은 총 200개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200개의 패턴마다 스토리가 담겨져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상에서 이뤄지는 상황들이 대화상으로 담겨져있다.

패턴을 활용한 상황 속에서의 대화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저자의 친절한 패턴 팁도 같이 짧고, 간단하면서 작은 글씨로 적혀져있다.

예를 들면, 이 패턴은 친한 사이에서 사용한다 라든가, 처음 만났을 때 사용한다 라는가와 같은 팁들이 적혀져있어서

어떤 상황이나, 대화 상에서 쓰이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실수를 예방하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게 도움이 된다.


새롭게 느껴지면서 좋았던게 파트를 크게 3가지로 나뉘어 놓았는데 하나의 덩어리로 즉, 챕터로 큰 주제로 되어져있고,

그 안에 관련된 각각의 소재들이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져있다.

파트1은 입문편, 파트2는 심화편, 파트3는 점검편으로 체계적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져 있어서 놀랐고, 단계별로 되어있으니 내 수준에 맞게 골라서

공부할 수도, 회화 연습을 할 수도 있어서 좋다.

게다가 마지막은 점검편이라 내가 그동안 배운걸 얼마나 기억하는지, 잘 써먹을 수 있는지도 확실히 체크가 가능해서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


입문편에서 심화편으로 간다고 해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든가, 갑자기 어려워진다든가 하는것은 전혀 없다.

자연스레, 물 흘러가듯이 흘러가게끔 되어져있어서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고, 처음에 입문편에서 하던대로 쭉 나아가면 된다.

약간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며, 막 어렵거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보다는 더 도전해보고 싶고, 알아가고 싶게 만들어준다.


영어로 쉽게 말하기 책은 정말 보면 볼수록,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들며, 초급난이도와 초보자를 위한 회화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게

한몫 제대로 한다. 게다가 맨 처음 새로운 파트에 들어가면 학습점검이 나온다. 그 학습점검을 통해 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며,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스스로 오랜시간동안 골똘히 생각하게 만들어줘서 좀 더 기억에 잘 남게 도와준다.


패턴책인데 읽다가 외국 문화가 나온걸 보고 신기하고 놀랐다. 글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그림도 그려져있고, 영어로 대화도 나온다.

아무리 그나라의 언어를 배운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그럴때 내가 배우는 언어를 가진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것만큼

재미있고, 값지며, 한계에 도달한 내가 배우고 있는 외국어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바로, 문화이다.

저자는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하라고 넣어준게 아닐까 싶다.


일상생활, 실생활에 쓰이는 주제들로 패턴들을 구성해 놓았다.

예를 들면, 영화, 학교수업, 날씨, 운동, 레스토랑 등등. 하나의 큰 소재를 주고, 그와 관련된 연관 단어들을 패턴과 줄지어 나열해놓았다.

운동이 큰 주제이자, 소재라면, 그와 관련된 건 다이어트라든가, 헬스장 같이 말이다.

그리고 항상 학교수업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레스토랑을 뭐라고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 점도 놓치지 않고 영어로 같이 적혀져있다.

초급과정이라고 하지만 전혀 나한테는 초급과정 그 이상을 보여준 책이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켜준 도서이다.

그리고 앞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중급과정, 고급과정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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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팅 - 어른인 척하는 깨알 팁 대방출
켈리 브라운 지음, 손영인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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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을때는 그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면 나도 어른이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한마디로 그저 나이만 먹으면 저절로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찌보면 반은 맞으면서, 반은 틀린 말이었던 것 같다. 일단 학교를 졸업했고, 20대에 접어들게 되며, 사회가 인정하는 주민등록증이 나오는

나이가 일정 수준에 오른 어른이 된것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나와있는 정확한 어른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덜팅이란 책은 저자의 경험과 주위의 조언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사실이나, 소재, 주제들이 참 많다. 그리고 저자는 참 솔직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책의 제목부터, 담고있고,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소재가 독특하면서 신선하다.

구성도 책을 나름 많이 읽어왔던 나에게 처음에 약간의 당황이 느껴질정도로 웬만해선 접하기 보기 힘든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그래서 오히려 짧고, 정리 요약이 잘되어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읽는데 부담이 전혀 없고,

이해가 중요한데 이해가 너무 잘되게 구성과 설명이 되어져있어서 이해가 잘되서 좋다.


우리는 자연스레 나이를 먹다보면 어른이 되어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배운게 있다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일이며,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거나, 겪게 되는 발견과 결정이 모여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들이 엄청나게 많다. 463가지 체크리스트로 되어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방법들을 모두 다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내가 필요하고, 적용이 가능하며, 하고싶은 방법이 있다면 그걸 하면 된다.


켈리 브라운 저자가 제시하고 설명이 잘된 방법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공감가는 주제도 많고, 예상치 못한 것도 알려준다.

총 12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어른은 그냥 갑자기 되는것이 아니다.

각 챕터가 인생을 살다보면 부딪치게 되는 일상에서의 경험등이 녹아져있다.

그 중에서 일자리 찾기가 나온다. 일자리 찾기란 누구에게나 어렵고, 쉽지 않은 너무도 큰 산과도 같지 않은가.

일자리 찾기가 왜 나왔는지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알 수 있다.


어덜팅이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거창함을 요구하지 않으며, 화려함과 어른은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도 내리지 않는다.

완벽한 인간이 없는것처럼, 완벽한 어른은 없다. 완벽하진 않아도 내 나름 노력하고, 꾸준히 바뀌어갈려고 하는 행동과 실천이 어른이 되어간다고 본다.

친구가 내게 관심이 없다고, 세상이 내게 관심이 없다고  좌절하거나, 상처입지 말아야 한다는걸 배우게 되었다.

나 또한 세상과 친구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거나, 항상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깨알 팁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실제로 내 생활에 녹여내는것이 가능할꺼 같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어른이란 무엇일지를 막연하게 내 입장과 내 주위로만 생각을 해왔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 알려주는 깨알같은 팁과 어덜팅이란게 정확히 무엇인지, 하는 역할이나 하는 일을 알게되서 앞으로의 삶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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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중국어 독학 단어장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바로바로 독학 단어장
서지위.장현애 지음 / 탑메이드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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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에 관심이 있거나, 흥미가 있거나 저처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추천하는 단어장이에요.

책 제목도 참 잘 지었구나라고 느꼈던게 외국어를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시중에 단어장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독학으로 단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구요. 이 단어장책은 그걸 반영했고, 그러한 점을 캐치해서 중국어 단어 독학에 도움을 주고,

특히, 단어를 독학하는데 필요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아낸 단어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생각이 안날때마다, 가물가물할때마다, 바로바로 찾아서 쓸 수있어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고, 무겁지도 않아서 외출할때나 어디든 갖고 다니기 안성맞춤이에요.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일상생활, 여행, 비즈니스 필수 단어가 2500여 개 수록되어져있어요.

대박이죠. 신 HSK 시험 대비 기초 단어 수록도 되어있구요, 초급 중국어 단어와 생활 중국어에 필수적이면서 필요적인

단어들이 딱 구분지어져서 나뉘어져있어서 내가 필요한 순간에 딱 펼쳐서 보기도 편하고 공부하기도 수월하게 되어있어요.




 

중국어 기본 회화 표현- 실생활에 유용한 문장이 수록되어져있어요.

단어장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하게 첫 페이지부터 중국어 기본 회화 표현이 등장을 해서 놀랐어요.

보시면 실생활에서 꼭 해야 할 말이나 문장이 적혀져있어서 좋아요.




 

그림으로 익히는 필수 중국어 단어 - 재미있고 효과적인 중국어 단어 학습이 가능해요.

모든 챕터마다 그림이 안 그려져있는게 없을정도에요.

그림으로 일단 시선이 고정되고 그와 어울리는 필수 중국어 단어들과 매치가 되니 처음에 어렵다고 느낀 중국어가

별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느낌이나 생각이 줄어들게 만들어요.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감정이나 행동은 정말 필요하고, 필수적이잖아요. 그림하고 한자하고 같이 보니까 쉽고, 친근하게 다가와요.




 

그림과 함께 챕터가 시작되고, 그렇게 끝이 나는게 아니라 좀 더 깊이있게, 심층적으로 다가가는 부분도 남겨놨어요.

주제와 관련 단어들도 적혀져있으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도 않고, 깔끔하면서 짧게 정리되어있어요.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되어있어요.

관련대화뿐만 아니라, 관련 단어 그리고 모든 챕터에 다 한글로 표시되어있어요.

꼼꼼히 보시면 일단 중국어가 적혀져있고, 그 밑에 발음이 중국식으로 적혀져있고, 마지막은 한글로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되어있어서

헷갈리거나, 잘 발음이 안되어지거나 할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발음을 인지하고, 익숙하게 하기위해서 한글 발음 표기를 보는걸 추천해요.

그리고나서 어느정도 익혔고, 안봐도 될 정도면 시험삼아 체크하는 정도로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단어장이어도 무작정 단어만 줄줄이 나열되어있고, 단어만 적혀져있다면 외국어라서 금방 지치고, 재미도 없잖아요.

게다가 내가 배운 단어가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아야 좀 더 체계적으로 쓸 수도 있고, 금방 암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관련 대화가 모든 단락마다 들어가있어요.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 장소들이나 생활용품등이 나와요.

그 중에서 욕실용품을 골라봤어요. 그림과 함께 중국어 단어가 같이 적혀져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참 많은 것 같애요.

매일 욕실들어갈때마다 떠올리기 쉽고, 볼때마다 기억해낼려고 노력하고 자꾸 입으로 되새김질 하듯이 말하면 금방 외울 수 있게 도와줘요.

욕실용품 말고도 주방이라든가, 침실이라든가 우리가 흔하게 자주 가고, 사용하는것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서 초급적인 부분도 있지만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어들이 담겨져있다보니 대화를 할때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애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음식 재료들도 적혀져있구요, 밑에는 친절하게 한글로 발음 표기가 되어있어요.

항상 중국어 공부하면서 궁금했었는데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외국어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장을 많이 찾아보는데, 바로바로 중국어 독학 단어장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풀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그림하고 같이 되어있다보니 시각적으로 들어오는게 강해서 좀 더 수월하게 암기가 가능해서 좋아요.

그리고 기억하기에도 편하고, 내가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접하는 도구나 음식이나, 장소 등이 나와요.




 

맨 마지막 챕터는 컴팩트 단어장이에요.

지금까지 앞서 나오고 다루었던 일상생활, 여행, 비즈니스 단어등이 모두 총집합해 있다고 보시면 되요.

본문을 압축해서 복습할 수 있는 컴팩트 단어장 수록.




 

컴팩트 단어장이에요. 위의 사진이요.

앞서 배운 단어들을 좀 더 제대로 외웠는지도 체크도 가능하게 도와주고요,

내가 필요한 상황에 맞는 단어들이 빼곡하게 가득 채워져있어서 급할때나 빨리 외우고자 할때 도움이되요.

본문을 압축적으로 해놨기 때문에 글씨가 작아요. 하지만 복습하기에는 최고에요.


 


 

책의 맨 앞 표지에 깨알같이 적혀져있어서 놓치고 그냥 지나칠까봐, 혹은 모르고 지나치고 못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좋은걸 놓치지 말라는 의미에서 가장 가까이서 찍었어요.


단어의 핵심은 듣기와 발음이죠. 듣기와 발음 연습과 발음을 정확히 알려주고, 배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게 바로, mp3잖아요.

본문 단어 중국어 한국어 동시 녹음 MP3 파일 무료제공: 반석 홈페이지 /콜롬북스 앱 / 팟빵

책 속의 본문 중국어 단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뜻까지도 동시 녹음이 되어져있구요, mp3파일도 제공해요.

반석 홈페이지나 콜롬북스 앱을 통해서 무료로 다운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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