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을 바꾸는 기적의 8초
폴 헬먼 지음 / 북플라자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더 이상 커뮤니케이션은 남일이 아니며, 직장에서만 필요하고, 통용되는 시대도 아니다.

어느 장소든, 어느 자리든, 누구와 만났든 커뮤니케이션은 해야 하며, 그 안에서 소통과 공감은 필수적이고, 필요하다.

인간이 집중력이 이토록 짧은 줄은 몰랐다. 그리고 8초 안에 승부를 내야 한다니,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하게 책을 다 읽을 필요 없다고 말한다.

솔직히 다른 책에서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저자가 대놓고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그런데 읽다 보면 어느 하나 책의 내용들을 놓치고 싶지 않게 만들며, 하나같이 몰랐던 사실과 부분들이 넘쳐나며,

읽게 만들고, 궁금하게 만들며 알아가고, 배워가는 재미와 맛이 있어 끝까지 나도 모르게 읽고 만다.


저자의 2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약하고, 간추리고, 집약한 필수적이자, 핵심인 3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총 3파트로 크게 나누어져 있으며, 각 파트당 5가지에서 6가지 정도의 주제별로 각각 나열식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 3가지 전략 중 첫 번째인 하나에 집중하라가 나오며, 공감이 가며 와닿기도 하다.

예전에는 하나 혹은 둘 정도에만 집중하고, 몰입했었는데 요새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멀티플레이라고 해서 한 번에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건데 멀티플레이를 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나도 해본 적은 있다. 무심코 말이다. 그게 멀티플레이인 줄도 모르고서 말이다.

그런데 어느 하나 제대로 집중이 되거나, 몰입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정신이 분산되고, 흐트러지며 결국 얻는 것도 별로 없으며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오고, 아까운 시간 낭비만 할 뿐이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이메일을 주의하라는 경고와 함께 구체적으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하고, 어떤 용어는 피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며, 간과하거나, 모르고 지나쳤던 큰 주의할 점등을 가르쳐준다.

집중포화 전략이라고 해서 가장 1파트에서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세 가지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 가지 질문은 듣는 이의 관점에서 하는 질문으로 말하는 자가 아닌, 내가 듣는 자였다면 생각했을 법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으로 말해준다.


두 번째 파트는 진짜 내가 그동안 너무 궁금해왔던,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많지만, 그중에서 먼저 쉽게 설명하는 법이다. 난 나름 쉽게 설명한다고 노력하는데도 상대방에게는 그렇지가 않은가 보다.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이 비유를 통해서인데, 상황별로, 조건별로 비유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소통이기도 한데,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본다.

질문은 날카로우면서, 대답은 현명하게 하는 기술을 알려주는데, 난 이걸 잘, 제대로 하지 못해서 속상했었는데

이 부분을 통해 질문이라는 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궁금했던 걸 하는 게 아니라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질문에도 전략이 필요하며,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이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고, 질문은 그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 비결이 등장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고역이고, 어떻게 해도 실력이나 기술이 늘어나기가 힘들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거나, 잘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고, 대단해 보이며, 어떻게 하는지 매번 궁금했었다.

읽으면서 남들이 하는 대로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하면 딱딱하고, 뭔가 근엄하며, 무서운 기분이 드는데

그러한 분위기나 기본 원칙대로 할거 없이 너무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그걸 깨부수는 것이 좋다라는걸 알았고,

또한, 파워포인트가 나오는데 파워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 3파트는 책의 3가지 핵심 전략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가장 궁금했고, 제일 먼저 읽었던 파트이다.

바로, 존재감을 키워라 이다. 옛날에는 자신감을 강조했다면, 요즘에는 자존감을 강조하는 시대이다.

그런데 존재감과 관련한 도서는 내가 발견하지 못한 걸수도 있는데, 잘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둘 다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난 존재감이 더 핵심이며,

이것 또한 내 앞으로의 미래나, 삶에서 중요하면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게 너무도 크면서 훅하고 와닿았으며, 내 과거를 돌이켜보니 존재감이 얼마나 큰 역할과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보자마자 좋았고, 신기했으며 바로 읽었던 부분이다.


존재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10가지를 자세하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을 한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존재감 향상을 위해서 약속이 나오는데, 약속을 한다면 지켜야 하며, 내가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고 말한다.

전혀 생각지 못한 의외의 것이 나오니 당황했지만, 읽어보니 왜 그래야 하는지 이게 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눈 맞춤이 중요하다고 다른 책들에서 많이 봐서 항상 눈을 보며 이야기하고, 웬만해선 눈을 맞추려고 해왔다.

그런데 책에서는 주의하라고 당부한다. 이게 무조건 눈 맞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그리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며, 평정심을 잃거나, 흔들린다면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배울 수 있었다.

세 번째 파트를 읽으면서 존재감에 대해 다시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내가 전혀 몰랐던 사실이나 부분들이 참 많아서 당황했지만 읽다 보니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며, 나뉘어서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잘 되었고,

저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나 방법대로 하나씩 차분히 실천으로 옮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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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젊어지는 기적의 눈 건강법 - 백년 쓰는 눈 만드는 내 눈 사용 설명서
주천기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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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경을 쓰거나,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은 눈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난 오래전부터 눈에 대해서 관심을 넘어 촉각을 세우며 눈과 관련한 도서들을 찾아 읽기도 하고,

사서 집에 아직까지도 보관하면서 가끔 볼 때가 있다.

건강도서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특히 눈에 약간 집착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난 눈이 나쁘다. 한마디로 시력이 형편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원래는 시력이 좋은 편이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거의 1.0~1.5 수준. 그러다 컴퓨터라는 신문물과 신세계를 만나면서

내 눈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고 안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오게 되었다.

만약 시력이 좋았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컴퓨터뿐만 아니라, 티비까지 쳐다도 안 보고, 아예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시력이 나쁘고, 안경을 쓴다는 게 얼마나 안 좋은지 뼈져리게 실감하면서 하루를, 매일을 보내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고, 슬프게도 시력이라는 게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무슨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끝도 없이 시력이 마구 떨어지고, 안 좋아진다. 그런데 다시 원상복귀나, 혹은 조금이라도 좋아지기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더 심한 경우는 나빠지면, 라섹이나, 라식과 같은 수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 말을 들을 때면 한심스럽고, 바보스러우면서 어쩜 단순하게 생각할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

수술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 있거나,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좋게 이 책에서 수술 이야기와 주제가 등장한다.

저자의 솔직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이 적혀져있으며, 경험도 녹아져 있으며,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내가 가끔가다 보는 EBS 명의 편에서 '빛을 이식하는 의사'로 나오신 주천기 교수님이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최고 안과 명의이시자,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각막 이식 수술을 집도한 분이시기도 하다.

또한, 무려 경력이 30년간 안과 전문의로 활약한 이력이 있으시다.

화려한 경력과 경험과 이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 책에서는 한없이 가까운 존재처럼, 친근한 자주 가는 단골 안과처럼

알려주시며, 설명은 자세하면서, 거짓이나, 상술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부담 없이, 현혹되지 않고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책의 구성이나, 목차나 깔끔하면서,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보기가 편했고, 순서대로 봐도 좋지만,

내가 원하고, 필요한 부분만 먼저 찾아서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런데 읽다 보면 훅하고 빠져들어서 결국은 다 보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사실들을 많이 배우고, 알게 되었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곤 했다.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있겠는가. 다 귀하며, 소중하고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되는 존재들인데 말이다.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참 많이도 혹사시키는 것 같다. 그것도 눈을 말이다.

다른 부위는 아프다고 소리라도 지르고, 가끔가다 검진도 받곤 하는데 특히, 눈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눈이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야 그때야 안과를 간다든가, 눈을 하루 종일 혹사시키는데도, 혹사시키는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알게 모르게, 내 눈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지금과 같은 폭염 날씨에 막노동을 시키고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아마, 이 책을 읽으신다면 놀라움과 내가 너무 무지했구나를 깨닫게 될 것이며, 앞으로 내 눈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수명이 늘어났다고, 백세시대라고 들으면 뭐 하나. 백세까지 몸을 건강하게 가지고 가야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눈이 먼저 아사할지도 모른다.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내가 현재 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바라보고, 실제로 안경을 쓰고 있으면서 느낀 점과 책에서 저자가 말해주는 말이 비슷하다.

눈 같은 경우는 남녀 불문 이제는 노안이 쉽게 찾아오며, 나이와 상관없이 노안이 될 수 있다는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해주었다.

노안이라고 하면 우리 부모님 나이대나 아니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기 쉽고, 그러한 생각 때문에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안일하면서 바보 같은

사고를 하게 된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책에 적힌 것처럼 노안은 더 이상 나이가 많다고 해서 걸리는 질환이 아니다.

무서운 건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과 내가 20대든, 30대여도 젊은 노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바로 번뜩하지 않는가. 난 티비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놀라고 말았다.

무슨 한 반에 아이들이 거의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었다. 나 때만 해도 안경을 쓰는 애들은 거의 없었다. 다들 중학교나 고등학교 가서

안경을 썼지, 초등학생 때부터 전체 학급을 통틀어서 별로 없었다.

이제 시력이 나빠지는 연령대가 훅하고 낮아졌다. 정말 어린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에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에 적혀있듯이,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눈을 혹사시킨다고 주제로 대놓고 적혀져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눈은 급격히 나빠지게 되고, 지하철만 봐도 사람들이 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가.


3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파트당 챕터가 3개씩 들어가서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어, 총 9챕터로 되어있다.

저자는 백세까지 사는 시대에 백 년을 써야 하는 눈을 건강하면서, 튼튼하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관리하는 노하우나, 방법 등을 소개하고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가 살날들이 얼마가 되었든

더 이상 나빠지거나,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심히 관찰하고, 지켜봐야 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눈을 건강하게 만들려면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고, 내 눈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우리 신체기관 중에서 눈이 가장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 기관이다.


책은 처음부터 노안을 가지고 약간 충격을 선사해주며, 눈이 자신에게 보내는 신호를 알려주고,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며,

눈 검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사실과 눈을 건강하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도 가르쳐준다.

큰 주제에 그와 연관된 작은 소주제들이 나열식으로 열거되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담겨있다.

또한,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 위한 음식도 소개해주며, 눈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도 적혀져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누구나 집에서나, 바깥에서나 혼자서 스스로 해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실천 법도 나오는데

다들 어디선가 듣거나, 알고 있는 방법도 있고, 몰랐던 방법도 나온다. 쉽고, 어렵지 않으며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게 포인트이자, 핵심.


이 책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눈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주고, 의문점도 날려주며

왜 우리가 눈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눈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솔직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알려주니 신경 써주지 못한 눈에게 너무 미안함이 들었다.

시력에 대해 주의할 점이나,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점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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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생각하기 - 생각의 전환으로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10가지
리처드 거버 지음, 김성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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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제부턴가 생각하는게 단순하고, 쉽고, 편하지 않다라는걸 깨닫는 순간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머릿속은 엉키고, 꼬일데로 꼬인 실처럼 뒤죽박죽에 뭔 놈의 생각은 끝도 없이 펼쳐지는지.

문뜩 내가 어렸을때도, 몇 년전이라는 시간을 돌이켜보았을때 내 머릿속은 이렇지 않았고, 생각도 많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세상은 점차 발전과 발달은 하면서 우리의 생각도 그만큼 복잡하게 되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서 저자가 스타벅스에서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데, 공감이 가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커피를 마실려고 스타벅스의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주위의 사람들이 뭘 추가하고, 뭘 빼고, 뭘 넣고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용어를 써가면서, 솔직히 난 이렇게 주문한적도 없고,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저자처럼 멘붕이 왔다.

다행히도, 저자가 하나씩 용어를 설명해줘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주문할꺼란 소리를 듣던 저자는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자신의 취향과 입맛대로 선택하고, 뺄 수 있지만 꼭 그렇게 복잡해야 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제목과 부주제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할지, 어떤 주제를 담고있을지 얼추 감이 잡히고,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펼치고, 읽어내려가면 몰랐던 사실에 놀라게 될것이며, 살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스스로 다시 제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또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복잡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삶을 살아왔는지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한다.

책은 제목과 표지처럼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나, 말하고자 하는 바가 심플하면서, 핵심이 명확히 드러나고, 설명은 자세하게 해주며,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져있으며, 앞서 저자가 설명한 주제들에 대해서 따로 요약을 해서 다시 알려주기도 한다.


이 책은 과학을 들먹이거나, 숫자를 매겨서 나오기보다는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경험과 저자의 생각, 가치관이 드러나며, 중점으로 두고 있다.

저자가 꿈과 포부에 대해서 설명하고, 알려주는데 솔직히 깨달음과 배움을 단 몇줄이지만 얻을 수 있었다.

나도 그렇지만, 우리는 그리고 기존의 책과 사람들은 꿈을 가져라, 꿈이 있어야 한다라고 엄청 얘기를 하고, 주장하며, 강조해왔다.

그런데 저자가 알려주는 꿈과 포부의 차이와 의미를 알게 되니 꿈을 꾸기보다는 포부를 가지는것이 더 중요하며, 포인트라는걸 감지할 수 있었다.

꿈은 말 그대로 꿈이다. 이루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포부는 내가 원하는것에, 하고자 하는 일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계속 꿈을 꿔야하는가, 아니면 포부를 생각하고, 가져야 하는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성공을 원하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것을 멈추지 못할것이다.

이건 모두의 목표이자, 꿈이며, 포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심플한것은 사라지고, 복잡하고, 난해하며, 어려워야 한다는 편견과 생각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물론, 특별한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읽으면서 나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고, 해볼 수있다는 믿음과 용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바라던 성공을 하고 싶다면 심플해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심플함이란게 무엇인지 말해주며, 성공을 향해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말해준다.

총 3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 주제가 큼직막하게 적혀져있으며, 그 주제대로 각각 10가지로 나뉘어져 설명이 들어가며 구성되어져 있다.

심플해지고 싶고, 심플한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싶다면 우리가 어렸을때. 즉, 어린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스스로 어린시절에 어땠는지를 한 번 떠올려보라. 그때는 그냥 단순하고, 심플했으며 즐거웠다.

남들의 말이나, 생각에 좌지우지 되지 말아야하며, 세상도, 사람들도 이미 복잡한데 거기에 자신까지 같이 동참해서 복잡할 필요는 없다.


저자는 모든 챕터마다 심플한 제안들을 따로 구성하여 요약정리해서 가르쳐주며, 알려준다.

우리가 알고있고, 들어도 봤던 제목들이 보일것이다. 뭐야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단 펼쳐서 읽어보기라고 하라.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생각이나 조언, 말들은 허투루 봐선 안되며 어느 하나 마음을 건들이며,

핵심을 콕콕하고 찌르며 파고드는 이야기와 설명이 가득하다.

우리에게 경고의 메세지같은 주제와 스토리를 잊지 않고 담아내었으며, 간과하고,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모두 적혀져있다.

예를 들어, 오만함을 주의하라라든가, 대화를 하찮게 여기지 말라와 같은.

책 안에는 집중력부터, 끈기, 실패, 의사소통 등등. 자기계발서에서 따로 봐야했던 것들이 모두 수록되어져있으며, 실려있다.

참고로, 자기계발서인데 기존의 책과는 다르다. 말 그대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보면 된다.

저자는 주제마다, 하나씩 강조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반응하고, 사고해야하는지를 말해줄뿐.

떠먹여주지는 않는다.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고, 생각할 기회와 주며, 나라는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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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클리어 - 최단 시간에 공부 능력자가 되는 법
윤석준 지음 / 길(길퍼블리싱컴퍼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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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학생이든, 어른이든, 타고난 천재나 영재가 아니고서는

살아가면서 숱하게 맡은 시험과 공부가 항상 펼쳐져, 놓여져 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나이는 먹어가고, 마음과 몸은 급한데 실력이나 성적은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게다가 뭔 놈의 일명 쓸데없는 생각. 즉, 잡생각이 많은지.

그것때문에 집중이나 몰입이 잘 안되고, 시간은 아쉽고, 안타깝게 흘러가고 공부한 양은 얼마 되지 않아 속상하고 말이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비슷한 사람들이나, 나처럼 성적이나 공부머리를 키우기 위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법이나 공부관련 책을 나름 많이 찾아보고, 봤을 것이다.

그런데 다 비슷한 이야기를 다루고있고, 별반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방법이나 노하우등은 별로 없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부주제에 완전히 끌리게 되었다.

시간은 줄여주고, 나라는 사람을 공부 능력자로 만들어준다니 놀라우면서, 신기하지 않은가.

처음에는 솔직히 과장이 좀 들어가있고, 뻥도 살짝 담갔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놀랍게도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방법은 난해하거나, 복잡하거나

따라하기 힘들지가 않다.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여러 번 책을 읽고, 저자와 책에 적힌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다른 책에서 전혀 발견하지 못한 노하우와 방법이 담겨져 있는 도서다.

책에서 준호라는 인물과 저자인 안내자가 나와서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모두 구성되어져 있으며, 책을 이끌어 나간다.

질문과 대답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연결이 되고, 전개가 되다보니 독자로써, 가질 수 있는 궁금증도 나오기도 해서 해소가 되고,

만약 일반적인 그냥 설명식 글로 쭉하고 적혀져있었다면 아마,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글로 설명하기에 약간 이해가 힘들겠다 싶은 부분은 그림과 함께 나오며, 시각적으로 이해가 잘 되게 도와준다.


책에서 알려주고, 다루고 있는 공부 능력자가 되는 법은 바로 '생각 클리어'다.

제목을 보면서 무슨 뜻일까, 어떤 의미일까하는 궁금증과 의문점을 가지고 읽었는데, 바로 저자가 알려준다.

책의 주제이자, 저자가 알려주는 생각 클리어를 통해 실제 적용해서 전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전과 다른 성공적인 경험을 한

사례자들을 맨 처음에 등장시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혹시나 하는 마음을 걷어, 믿음을 주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준다.


생각 클리어를 하는 방법을 숫자를 매겨서 순서대로 나열해서 설명을 해준다.

그 방법이 어렵지 않고, 도전하기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나이불문,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생각 클리어의 특징이자, 효과이며, 장점은 하면 할수록 공부시간을 늘려준다는 점과 잡생각, 잡념을 없애준다는 점,

오랜시간 공부를 하더라도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나도 그렇지만, 앞서 설명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게 골칫거리이자, 해결하고 싶었던 고민과 문제들이라는걸 말이다. 이제 쉽고, 편하게 해결 할 수 있다.


난 쓸데없는 생각. 즉, 잡생각이 너무 많다.

그래서 가끔 공부에 집중과 몰입을 하다가도 갑자기 도로에서 잘 가던 내 차 앞에 다른 차가 끼어든것처럼 불쑥 잡념이 찾아올때가 있다.

그럴때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집중과 몰입이 깨지고, 기분도 나빠지며 다시 시작하는데 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항상 이놈의 잡생각이 왜 불쑥 찾아오는지, 갑자기 떠오르는지 의문이었고,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했었다.

그리고 더이상 휘둘리거나, 거기에 빠져들어 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

그러다 이 책을 통해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유와 원인에 대해 속시원히 알게 되었고,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제 잡생각, 잡념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과 해결책을 보게 되었다.


생각 클리어는 말 그대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잡념, 잡생각을 없애주는 일과 역할을 한다.

내가 공부할때, 일을 할때 집중과 몰입이 안 될때 그때마다 책과 저자가 알려준 생각 클리어 방법을 써먹으면 된다.

시간도 짧게 걸린다고 하는데, 내 생각은 사람에 따라 다를꺼라 본다.

그리고 대충, 설렁설렁 한다면 절대 큰 효과를 보지 못할거라 장담한다. 신경써서, 집중해서 순서대로 차분히 해나가야 한다.

처음에 나도 익숙하지 않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읽고, 여러 번 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을 잡게 된다.


신기하게도 잡생각이 조금씩 옅어지고, 사라지니 머릿속이나 마음이 개운함이 느껴지며, 집중도 잘 되고

무엇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나름 단축이 되었다. 1시간 처리해야하는게 40분으로 줄어들었다고 할까나.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자, 포인트이자, 어디서도 발견하거나 찾기 힘든 조언이자, 노하우이며 생각 클리어를 더욱 잘 하게

도와주는 '생각'이라는것에 대해 자세하면서, 꼼꼼하고, 세밀하게 설명하고, 가르쳐준다.

우리는 흔히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실상은 '생각을 바라본다'가 정답이며 이게 사실이며, 핵심이다.

생각은 하는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쳐다보는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생각을 스스로가 만드는게 아니라, 오감을 통해 우리에게 접근하고, 들어온

생각을 바라보기에 그게 잡념과 잡생각이 되는것이다.

또한, 내가 이 책을 왜 해야하는지를 설명해주며, 좀 더 서포트해주는 걸 알려줘서 참 배우고, 깨닫는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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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영작문 : 품사편 - 문장으로 완성하는 따라쓰기 누구나 영작문
오석태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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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자면, 너무도 다른 생각과 가치관과 의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솔직히 영어 공부하는게 싫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심각해져서 아예 영어 자체를 질색팔색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시작된 주입식 교육과 시험이라는 억압과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는 압박.

계속해서 외우고를 반복하고, 문제집을 종류별로 수십권씩 풀어야하는 일상의 연속들로 인해 너무도 지쳐버렸던것 같다.

그래서 정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한 살씩 나이를 먹다가, 어느순간 내 나이를 가늠하게 되는순간 뒤통수, 앞통수를 맞은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때부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직업을 갖고싶은지,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외국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른 언어도 아닌, 영어를 공부해야겠다'. '영어를 배우고 싶다'라는

열망과 욕구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때부터 다시 영어에 관심과 흥미에 살며시 연기가 나면서 불이 올라오더니 지금은 영어가 너무도 좋아져버렸다.


지금 나름 시간을 쪼개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시중에 나온 많은 영어책과 이번에 새롭게 나온 '누구나 영작문' 책을 보면서 깨닫고, 배운게 있다.

내가 그동안 영어를 외국어로 바라봤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내가 모국어가 한국어지만, 만약 다른 나라에 태어났다면

한국어는 외국어가 되는 셈이다. 외국어로 바라보고, 단정짓기 보다는 내 모국어다라고 생각하면서 모국어를 배우고, 공부할때

어떻게 했는지 그 방법을 연구하고, 파고들며, 고민을 했어야했다.

그 결정적인 힌트를 준게 누구나 영작문, 요 책이다.


우리는 주입식 교육과 시험에 맹목적이며, 초점을 두고 있기에 문법과 어휘암기, 독해에 집중하고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듣기, 말하기, 쓰기이다.

그 중에서 이 책은 쓰기인, 영작문을 다루고 있는데 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영어로 쓰기를 잘 할 수 있는지 노하우나, 방법 등도 알려주며,

작문의 힘과 작문을 함으로써 얼마든지 내 영어 실력이 달라지고, 향상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가르쳐준다.


누구나 영작문 책은 파트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난 그중에서 품사편을 골랐다.

품사하면 뭐지하거나, 생각이 날듯, 말듯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명사, 형용사, 조동사, 관계대명사 등등.

이런걸 말한다. 우리가 문법에서 많이 접하고, 보고, 들었던게 모두 품사이다.

이 책은 영작문이 포인트이자, 주제이기에 쓰기에 중점을 두었고, 문법이나, 품사편이라고 해서 너무 파고들지 않으며, 어렵고, 복잡하게 구성되어져 있지 않다.


총 280개의 영어 문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8장 챕터로 구성되어져 있다.

처음에는 쓰기연습이라고 해서, 필기체 쓰는 연습이 나온다. 해보면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다시 오랜만에 써보는 재미와 맛을 준다.

요즘 스마트폰에 컴퓨터, 노트북으로 필기체로 쓰기보다는 자판으로 치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만 하더라도 직접 내 손으로 한글자씩 쓰는 재미가 있었다.

쓰다보면 팔이나 손은 아플지라도 뿌듯하고 좋았었다. 추억도 떠오르고, 뭔가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시작하는 기분을 준다.


목차별 하나씩 차례대로 나열되어져 있으며, 좀 더 효율적이면서 유용하게 배우고, 체득할 수 있게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쓰기다 보니 문법이나 어법을 간과할 수가 없는데, 문법과 어법이 나온다.

다만, 팁이나 노하우로 오른쪽 구석쪽에 작게, 알아볼 수 있을정도의 크기로 쓰여져 있고, 짧고, 요약정리가 잘 된 형태로 설명을 해준다.

팁과 노하우가 정말 쏠쏠하고, 이득이라고 표현할정도로 따로 문법, 어법책을 볼 필요 없이 몰랐던 부분도 캐치해주고, 알았지만 헷갈렸거나,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까지 모두 잡아서 적혀져 있다.


책의 구성이나, 내용들은 하나같이 똑같이 되어져 있다.

부사편은 부사 달랑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빈도부사, 강조부사 등이 있는데, 각각 나뉘어져 나오며, 한 덩어리로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빈도부사인지, 강조부사인지 맨 위의 적혀져있으며, 한글 문장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영어는 주어, 서술어, 동사, 목적어가 제일 중요하며, 이렇게 되어져 있다.

이건 작문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작문을 쓸때 어떻게 포인트를 잡아야하는지, 한글을 영어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힌트를 주며 알려준다.

한글 문장을 가지고 주어와 서술어를 찾아내고, 뽑아낸다.

그 다음에 모르거나, 헷갈리거나, 주요한 어휘들을 뽑아서 적혀져있으며,

그 다음은 어휘와 한글문장에서 찾고, 뽑아낸 영어 단어를 나열식으로, 순서와 상관없이 적혀져 있다.

영어 단어 나열을 통해 한글 배열에 맞춰서, 순서를 찾고, 서로 연결지으면 된다.

하다보면 낯설고, 어색하고,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이걸 통해 어순이 잡히고, 어순을 알게 된다.

마무리는 정답을 알려주고, 내가 완성한 영어 문장을 필기체로 그대로 따라 받아써보는것이다.


그 옆에 어법, 문법 팁과 노하우가 적혀져있는데 같이 연결짓고, 접목해서 보면 이해가 훨씬 잘 되며

복잡하고,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했던 영작이나, 문법이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함과 동시에 재미도 얻게 된다.

그리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암기하면 말하기 실력도 같이 올라갈꺼란 기대도 생기게 만들어주며,

그동안 영어 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하고, 두려우며, 깜깜했었는데 이제서야 좀 빛이 들어오면서 막혔던 숨이 트인 기분이 든다.


사실 영어 어학시험인 자격증에서 성적이 높은 사람들도 작문에서는 어려워하고, 거의 점수에서 미끄러지는 상황이다.

그만큼 작문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았고, 잘 접할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나도 작문만큼은 거의 신경도 쓰지 않았었다. 다른 것만 잘하면 되지란 생각과 다른걸 잘하면 저절로 따라온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작문을 잘하는 사람이 진짜 영어를 잘하게 되고, 가장 근본적이면서 기초적인 쓰기를 확실히, 제대로 정복해야지

영어도 잘 할 수 있다라는걸 알게 해준 도서이다.

품사편에서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가르쳐주며, 쉽게 다가왔고, 이해가 잘 되고,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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