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로버트 J. 소여 지음, 김상훈 옮김, 이부록 그림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타임머신.......모든 사람의 소망일 것이다. 타임머신을 개발함 어떤일이 일어날까?..
지금의 궁금증은 다 파헤칠수가 있겠지. 나라간의 사기는 아마 못 칠 거야. 거짓말도 못 할 것이고 누군가를 속이는 것도 못하겠다. 그럼 깨끗한 세상이 생겨날까?...
나쁜 사람들 손에 들어가면 나쁜 일을 하는데 쓰이겠지. 뭐든 장 단점은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 멸종에서는 우리가 가상으로 여기는 타임머신을 발명해서 이미 사용하고 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때는 2013년이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학자인 나 브리던은 가정적으론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마눌은 자기와 함께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탄 사람..( 자라면서 무척이나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이랑 이미 사귀고 있고 그래서 이혼까지 한 상태이니 말이다. 아버진 병원에 오늘내일 하시면서 누워계신다. 병상위의 고통이 너무 심해 자식인 나에게 고통을 들어달라고 요구를 한다. 그 요구를 뒤로하고 타임머신에 오르게 된다. 그리 쿨하지 못한 나이지만 공룡을 만나고 왜 멸종이 되었는지를 알아가는 것이 좋아 타임머신을 탄다.
공룡이 인간보다 더 효율적이고 감각도 예민하고 강함을 가지고 있단다.

타임머신을 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만나고 밝히고 싶은 것을 밝힌다면 무척이나 신나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미래와 과거를 가고 싶어한다. 미래에는 과연 내가 어떻게 변하고 사회가 어떻게 되어가는 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고..과거는 내가 머리속으로 상상만 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 영화 " 빽튜더 퓨처"에서도 과거편과 미래편이 있었다. 그런데 미래는 우리의 현재에 따라 충분히 변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었다. 물론 오늘을 잘 살아야 내일도 잘 살수 있다는 진리와 일치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여기 이 책에선 우리가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거..공룡의 멸종..세상의 변화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를 공룡을 아주 좋아하고 속속들이 이해하는 공룡학자가 가서 그 학자의 눈으로 왜 멸종이 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난 어느 세상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일까라고 잠시 생각을 해본다. 너무 뒤인 공룡시대보단 우리의 고대를 가고 싶다. 고조선..삼국시대...신라..고려..조선까지..우리가 살았던 곳곳에 숨어있는 미스테리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그래서 우리도 일제시대때 버려지다시피 한 역사를 되살리고 긍지를 가지고 싶다라고나 해야 할까..

 그렇지만 역사는 우리의 손으로 바꾸어서 될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역사를 우리마음대로 바꿔버리면 역사란 말조차 없어질 것이 뻔하니까 말이다. 여기 이 책에서도 공룡의 멸종을 보고 그 멸종이 아까워 한 종을 가져와서 우리가 사는 세계로 가져와서 살려주는 것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오간다. 그것이 과학의 목적과 발전만 뜻을 가진다면 바른 것이라 말하겠지만 그 공룡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찬성만 할 수 없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다른 공룡들은 다 멸종되고 없는데 본인들만 살아있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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