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공황 - 80년 전에도 이렇게 시작됐다
진 스마일리 지음, 유왕진 옮김 / 지상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말만 들어도 무서운 세계 대 공황..지금도 서서히 그렇게 들어가는 것 같아 무서울 뿐이다. 그런데 예전에도 똑 같은 사태가 발생도었다니 세상은 돌고 도는 것 같은 기분이 약간 드는 건 왜 일까.. 그 때를 살아내었던 분들이 굉장하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 상황을 겪었던 당시의 우리나라는 어떠했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본다.
1919년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나라잃은 설움에 나라찾겠다는 사람들의 활발함이 있었지. 세계는 저렇게 대공황이 일어날 때였으니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우리나라에서 외국 다른 나라에 도움을 청했으니 도와줄 나라가 없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그 당시를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웠으니 말이다.
 

 세계 대공황은 1929년~1933년에 일어난 경제 대 환난기였다.
20년부터 호황기를 가지다가 1927년부터 서서히 세계 여러나라가 붕괴되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929년에서 1933년까지 절정을 이루닥 1935년부터 서서히 회복기에 접어들어갔단다

1920년에 대 호황기가 있었단다. 그당시 미국이나 여러나라에선 전기가 발전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다시 재건되는 변화가 무지 많이 일어난 시기였었다. 그렇게 호황기를 누리던 경제가 바로 넘어지는 사태가 일어났고 그 사태에 넘어지는 은행들까지 많았단다. 난 은행에 예금하면 그 돈은 경제사정이 어찌 되던지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래서 조금만 이상하면 은행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 했었다. 그런데 은행까지 부도날 줄은 몰랐었다. 사람들의 갑작스런 인출로 인해서 현금을 보유가 줄어들게 되면 은행도 문을 닫을 상황이 생기는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랐다고나 할까..

이때에도 1920년엔 주식으로 인환 대 호황기가 있었다. 너도 나도 주식으로 인해 무지 많은 돈을 벌었단다. 그러다가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가계도 따라 붕괴되기 시작하였단다.
그래서일까?..왠지 지금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지금 우리네도 몇년전엔 주식으로 인해 가계에 수입이 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이야기를 듣고 너도 나도 주식에 뛰어들었다. 은행의 예금이자보다 월등히 많았으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주식의 문외한인 사람들에겐 펀드라는 이름으로 뛰어들 수 있는 곳이 많았었다. 그러다가 현재의 지금 주식시장은 바닥을 치고 있다. 그래서 울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의 현대랑 세계 대공황이 일어난 80년 전이랑 어찌 이리 비슷한지. 이 책을 빨리 볼 수 있었다면 경제를 읽을 줄 알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럼 펀드와 주식으로 인해서 가계가 무너지지 않게는 할 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살짜기 해 본다.

그렇지만 반복되는 시장에서 반복을 겪은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먼저 공황을 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분들이 잘 이끌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물론 우리도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겟지만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슬기로워져야 하는 세상인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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