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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세트 - 전4권 (무선)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008.02월 ~ 02월 21일(목) 까지 봄..
포터시리즈의 막판 시리즈.....첨보단 스릴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그래도 여전히 포터시리즈는 나를 끌어당기고 재미를 유발시킨다.........
권력이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잘 없는데......지금의 정치인만 보더라도...어쨓던 한자리 차지하려고 뇌물쓰곤 하는데........알버스 덤블도어와 해리포터는 과감히 권력을 버린다.........멋있다.......둘다....
죽음의 성물 ---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투명망또...........
가장 뛰어난 인물은 세베루스 스네이프 인것 같다........사람들이 뭐라 하던 자기할일만 꾸준히 해 냈으니....끝까지 욕 얻어먹어감서........요즘사람들은 안그러는데........이득이 있을땐 착한짓 이쁜짓 다 하면서도 이득이 없다생각하면 막 해버리는데 릴리를 짝사랑한 죄 때문에 끝까지 해리까지 지켜주는 걸 보면서.....그사람의 지난일까지가 다 안되보인다....나중에 해리와 지니의 아이중 세베루스의 이름을 따주어 보상은 받지만...........
알버스 덤블도어는 역시나 위대하다.....호크룩스를 다 없앰으로써 볼드모트도 없애고 해리도 살리구........볼드모트만 끝까지 바보짓하다 간것 같다......근데....요즘 우리나라랑 비슷하것 같은데.......순수혈통만 좋다구 우기는 것이...........ㅎㅎ
역쉬나 반전을 주어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조앤 작가.........또다른 해리를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