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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낳은 후궁들 ㅣ 표정있는 역사 8
최선경 지음 / 김영사 / 2007년 9월
평점 :
2007. 10.18~20
요즘은 역사물이 눈에 들어오네
워낙 책을 안읽다 보니 뭘 읽어야 될지도 모르겠구
서점가서 이것저것 뒤져봐야 나오는데 그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울집 꼬맹이 책 고르느라 이것 저것 뒤지다
내머리도 책을 안본지 한참 된것 같아서 같이 뒤졌는데
역사인지.......야사인지...저 책이 눈에 들어오네.......
왕을 낳은 후궁들은 어떤 권세를 가졌는지도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네
연산군을 낳은 폐비윤씨편도 읽구
광해군을 낳은 김씨편......
경종을 낳은 그 유명한 장희빈....
거기다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 이씨.....
다른건 귀동냥으로라도 들어봤던 것 같은데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는 첨 들어보는 거라 재미를 더해주네...
사도세자를 죽이자라고 먼저 말한 이도 영빈이씨였다니
자식보다 신랑(영조)이 먼저고 손자(정조)를 살려야 하는 것이
왕가의 어머니인가 보다
이 책을 읽으니 권력이 마냥 좋은 거는 아닌것 같으네
지금처럼 여인네들 손에도 권력이란 것이 잡히는 시절은 덜 하겠지만
예전의 시대야 아들이 잘 되어야 비로소 어머니 이름이 남아나는 것이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저 나하나만 생각하고 나의 행복만 요구한 장희빈에게 오히려 박수쳐주고 싶은 이유는........
내가 여자라서 일까?.........
라는 의문을 가져본다........